07.23.2024 5km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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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4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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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대회후에
종아리와 허벅지에 약간의 근육 통이 남아있었고,
어제 책상에서 일어나다 급 허리를 삐끗 했지만,
아침에 일어나 보니 괜찮아서 달리러 나갔습니다.
트랙까지 천천히 웜업으로 업힐 달리고
아무 생각없이 빨리 달려보자
라는 느낌으로 달렸더니
5km PR 갱신했습니다.
이전보다 1분 정도 빨라졌네요 ㅎㅎㅎ
그리고 케이던스를 보니 딱 180 나왔습니다.
아마 이전 달리기들은 평균 170-175 나왔는데…
그동안 잘못 달린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ㅠㅠ
달리기도 참 어려운 운동 같아요 ㅠㅠ
댓글 23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얼마전 다녀온 바닷가 등대입니다. 사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얼마전 다녀온 바닷가 등대입니다. 사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얼마전 다녀온 바닷가에서 찍은 등대에요 ㅎㅎ
얼마전 다녀온 바닷가에서 찍은 등대에요 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달리기가 의외로 부상이 많고 위험한 운동이더라구요
케이던스 쉽게 올리셨네요 그동안 달린 마일리지가 있어서 신경 쓰는것 만으로도 올라갔나보네요
PR도 축하드립니다 ^^
주로에 저런 풍경이 있는건가요?
설마
케이던스 쉽게 올리셨네요 그동안 달린 마일리지가 있어서 신경 쓰는것 만으로도 올라갔나보네요
PR도 축하드립니다 ^^
주로에 저런 풍경이 있는건가요?
설마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얼마전 다녀온 바닷가 입니다 ㅎㅎ
주로에 저런 멋진곳이 있으면 매일 달릴거 같아요 ㅎ
다음부턴 케이던스도 신경 써야 겠습니다.
주로에 저런 멋진곳이 있으면 매일 달릴거 같아요 ㅎ
다음부턴 케이던스도 신경 써야 겠습니다.
역불님의 댓글
신기록 축하 합니다
등대 멋 있네요.... 그런데 갑자기 왜 우도 등대가 생각나지...?
수고하셨습니다 ^^
등대 멋 있네요.... 그런데 갑자기 왜 우도 등대가 생각나지...?
수고하셨습니다 ^^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등대있는곳 까지 걸어가면서 한국의 여러 곳이 떠올랏습니다 ㅎㅎㅎ
저도 등대있는곳 까지 걸어가면서 한국의 여러 곳이 떠올랏습니다 ㅎㅎㅎ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그러고 보니 등대는 빨간색으로 알았는데 흰색인게 특이하네요 ㅎㄷㄷㄷ
그러고 보니 등대는 빨간색으로 알았는데 흰색인게 특이하네요 ㅎㄷㄷㄷ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랗게 뛰어도 계속 먹다 보니 ㅎㅎㅎ 체중 조절이 안되네요 ㅎㅎㅎㅎ 이게 제가 지향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돼지 ㅋ
이랗게 뛰어도 계속 먹다 보니 ㅎㅎㅎ 체중 조절이 안되네요 ㅎㅎㅎㅎ 이게 제가 지향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돼지 ㅋ
해봐라님의 댓글
기록 좋으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사진을 가만보니, 등대 꼭대기에 사람이 올라가 있군요.
등대처럼 만든 건물인가 싶기도 하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을 가만보니, 등대 꼭대기에 사람이 올라가 있군요.
등대처럼 만든 건물인가 싶기도 하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100년도 전에 사용하던 등대입니다 ㅎㅎ
지금은 관광객들에게 입장료를 받고 들여 보내주는데, 설명도 잘(?) 해줘서 알찬곳 입니다만, 제 영어가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지금은 관광객들에게 입장료를 받고 들여 보내주는데, 설명도 잘(?) 해줘서 알찬곳 입니다만, 제 영어가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
이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거 같아요 ㅎㅎ저도 처음엔 7-8분대로 뛰었어요. ㅎㅎㅎ
이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거 같아요 ㅎㅎ저도 처음엔 7-8분대로 뛰었어요. ㅎㅎㅎ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등대가 이뻐서 들어가 보려니 입장료가 있어서
그냥 갈까 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아깝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ㅎ
등대가 이뻐서 들어가 보려니 입장료가 있어서
그냥 갈까 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아깝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ㅎ
말랑말랑님의 댓글
PB 축하드립니다. 케이던스 올리는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발을 바쁘게 움직이는건 결국 체력과 심장에 바로 무리가 가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발을 바쁘게 움직이는건 결국 체력과 심장에 바로 무리가 가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
어제는 빨라서 그런건지 발이 바빠서 그런건지 몰라더 정말 심장이 터질거 같더라구요
어제는 빨라서 그런건지 발이 바빠서 그런건지 몰라더 정말 심장이 터질거 같더라구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오늘 사진은 마치 여행지 가면 가판대에 꽂혀 있는 엽서 같습니다.
너무 예쁘고 감성 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