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깅 다녀왔습니다!(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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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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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식으로 아침운동은 포기하고 오늘은 저녁 운동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구매 후 잊고 있었던 푸마 벨로시티 나이트로3
신고 첫 러닝 해봤는데, 역시 푸마는 발볼이 좁아
발을 꽉 조이는 느낌이었고, 달리는 느낌은 뉴발1080v12와는 다르게 통통 튀는 탄력적이다 라는 느낌그리고 막판에 기운이 좀 남아 속도룰 높여 1.5K 정도 달려 봤는데 발을 밀어주는 느낌을 확실하게 받았습니다.
다만 발볼?이 좁다보니 포장이 잘된 곳은 괜찮았는데
요철이 있거나 산책로에 야자매트? 깔려 있는 곳에서는
착지 후 불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집에 와서 러닝화 벗고 보니 중족부 부분에 물집이 잡혀있네요 ㅠㅠ
뭐 그런데 7만원 후반에 구매한 러닝화에 너무 많은 걸 바라면 그것도 이상하겠죠?? ㅎㅎ
댓글 6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처음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오늘 다시 신고 운도해보니 쿠션이 딱딱해서 ㅠㅠ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물집이 미묘하게 짜증이 나죠.... 이럴바에 바늘로 구멍내서 짜낼까말까...
근데 운동화는 길을 좀 들이긴해여 하더라구요....
근데 운동화는 길을 좀 들이긴해여 하더라구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네 운동화 쿠션이 생각보다 딱딱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물집은 그냥 참고 운동할만 합니다 ㅋㅋ
고민중입니다. 물집은 그냥 참고 운동할만 합니다 ㅋㅋ
해바라기님의 댓글
에고 물집은 덧나지 않게 조심하시고
새신발이라서 발볼 좁음이 많이
심한가 한가봅니다.
운동화 끈을 중앙에서 앞쪽으로
조금 느슨하게 묶으면 좀 나아지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