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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8.♡.102.110
작성일 2024.04.26 21:20
분류 러닝일기
171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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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식으로 아침운동은 포기하고 오늘은 저녁 운동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구매 후 잊고 있었던 푸마 벨로시티 나이트로3

신고 첫 러닝 해봤는데, 역시 푸마는 발볼이 좁아

발을 꽉 조이는 느낌이었고, 달리는 느낌은 뉴발1080v12와는 다르게 통통 튀는 탄력적이다 라는 느낌그리고 막판에 기운이 좀 남아 속도룰 높여 1.5K 정도 달려 봤는데 발을 밀어주는 느낌을 확실하게 받았습니다.

다만 발볼?이 좁다보니 포장이 잘된 곳은 괜찮았는데

요철이 있거나 산책로에 야자매트? 깔려 있는 곳에서는

착지 후 불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집에 와서 러닝화 벗고 보니 중족부 부분에 물집이 잡혀있네요 ㅠㅠ

뭐 그런데 7만원 후반에 구매한 러닝화에 너무 많은 걸 바라면 그것도 이상하겠죠?? ㅎㅎ

댓글 6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4.26 22:01
마지막 페이스업 인상적이네요.
에고 물집은 덧나지 않게 조심하시고
새신발이라서 발볼 좁음이 많이
심한가 한가봅니다.
운동화 끈을 중앙에서 앞쪽으로
조금 느슨하게 묶으면 좀 나아지려나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8.♡.102.110)
작성일 04.28 18:5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처음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오늘 다시 신고 운도해보니 쿠션이 딱딱해서 ㅠㅠ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4.27 07:01
헙 부상 당하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ㅠ
역시 자신에게 맞는 신발 찾기가 힘드네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8.♡.102.110)
작성일 04.28 18:58
@단트님에게 답글 네 다음엔 쿠션화로 알아봐야겠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201.186)
작성일 04.28 18:52
고생하셨습니다.물집이 미묘하게 짜증이 나죠.... 이럴바에 바늘로 구멍내서 짜낼까말까...

근데 운동화는 길을 좀 들이긴해여 하더라구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8.♡.102.110)
작성일 04.28 18:57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네 운동화 쿠션이 생각보다 딱딱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물집은 그냥 참고 운동할만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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