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m 조깅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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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08:46
본문
새벽에 눈떴는데
어라 오랫만에 일없는 일요일이네
뛸까?말까?
할때는 뛰는거라고 들었습니다.
머리띠
알리에서 구매한 싱글렛
4부 러닝 레깅스
러닝 전용 발가락 양말
아디제로SL
처음으로 풀장착 했습니다.
하나하나 다 만족스럽네요.
6분 페이스라고 생각했는데 5분40초 페이스 나오네요.
장비빨로 20초 당겼다고 해두죠 ㅋㅋ
12km지점에서 초긴급신호가 왔습니다.
으악
근처에 대형병원이 눈에 들어와서 세이프!
잘 정리하고 나오는데 퇴근하는 간호사 누나(?)들이 보이네요.
꾀죄죄한 몰골이 부끄러워 언넝 도망갔습니다.
큰일을 치루고나니까 급피곤해져서 힘드네요.
2km 남았으니 있는 힘 쥐어짜내고 마무리 했습니다.
올해 최장거리 기록이네요.
큰일만 아니었으면 힘이 남았을듯 합니다.
벌써부터 수많은 일들이 있었더니
하루가 너무 기네요 ㄷㄷ
2024년 총 200.41km
2024년 7월 NRC : 31.16km 러닝머신 : 34km
2024년 6월 NRC : 106.8km
2024년 5월 NRC : 28.45km
댓글 25
아리아리션님의 댓글의 댓글
@gomdol2님에게 답글
생각보단 페이스가 떨어지진 않았더라구요 ㅋㅋ
아리아리션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싱글렛 마르는 속도보다 땀나는 속도가 더 빠르더군요 ㅎㄷ
해바라기님의 댓글
새벽에 김우민이 동메달 따는 걸 보고
달리는 뽐뿌가 왔지만 다시 기절하 듯
누워서 8시에 일어났습니다,,,
나이트하고 퇴근하는 간호사 누님들도
피곤한 얼굴 마주치고 싶지 않았을
겁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달리는 뽐뿌가 왔지만 다시 기절하 듯
누워서 8시에 일어났습니다,,,
나이트하고 퇴근하는 간호사 누님들도
피곤한 얼굴 마주치고 싶지 않았을
겁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앗..제말은 나이트로 피곤했을 본인들의
얼굴을 보여 주기가 싫었을 거라는~ㅎㅎ
얼굴을 보여 주기가 싫었을 거라는~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더운 날씨에 숙제 멋지게 마치셨네요
게을러서 못 나갔다가 숙제 언제할까 고민중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게을러서 못 나갔다가 숙제 언제할까 고민중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이제 많이 더워서 낮은 힘들겠네요
전 숙제 마쳤으니 뒹굴뒹굴~
전 숙제 마쳤으니 뒹굴뒹굴~
아리아리션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새벽에 그늘위주로 러닝해서 크게 덥진않았습니다. 그래도 땀이 줄줄이었지만요. ㅎㅎ
gomdol2님의 댓글
그 이후 페이스가 눈에 띄네요 ㅋㅋ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