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러닝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2024.07.28 19:06
분류 러닝일기
103 조회
4 추천
쓰기 분류

본문

안녕하세요 아싸라비아 입니다.

오늘도 무모하게 오후에 나갔습니다.

4.5키로 보급 편의점까지는 수월하게 달렸는데

그 이후로는 조금 힘들었네요

그래도 탄천 여기저기서 달리시는 러너들 보며

힘받으면서 쉬었다 뛰었다를 반복하며 천천히 뛰었습니다.

기록만 봐도 갈팡질팡 이네요


오늘 나간 이유 중 하나인 아디다스 아디제로 프로3 테스트 였는데

가볍고 안정감있고 쿠션도 좋고 맘에 드네요

신발덕에 달릴수 있던 하루였네요

오늘 달리신 모든 당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14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28 19:36
새러닝화 테스트를 햇볕이 쨍쨍할 때
하셨군요.
뜨거움도 막을 수 없는 러닝의 열정~!
수분 염분 잘 보급하셨으면 큰 무리는
없었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7.28 19:4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수분 보급 무리 없이 했습니다. 다른 러너분들은 통통통통 잘 뛰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5.46)
작성일 07.28 20:28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비가 안내렸지만 몹시도 무덥네요...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7.28 21:21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먹구름이 보여서 비가 오겠구나 했는데. 다행히 안내렸네요 ^^ 감사합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7.28 20:55
전 오늘 집에서 편히 쉬었는데 바람이 많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7.28 21:22
@역불님에게 답글 저는 어제 거의 누워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28 21:34
아이고 정말 더울 때 나가셨네요.
신발이 큰일 했어요 ㅎㅎ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7.29 20:0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네 신발이 큰일 한 하루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4.♡.63.61)
작성일 07.28 22:18
더운 날인데도 주변에 러닝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나봅니다~ 위안이 좀 되셨겠는데요? ㅎㅎ
역시 잘 맞는 러닝화의 중요성!!!  애쓰셨습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7.29 20:03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탄천에는 꾸준히 많으시더라구요. ^^ . 신발한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29 00:56
좋은 신발의 긍정적인 효과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7.29 20:03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네 신발 퍼포먼스에 제 실력이 못 받쳐주는게..아쉬울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7.29 10:30
저도 카본화 신어보고 싶게 만드는 글입니다.
한창 더울 때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7.29 20:08
@liva123님에게 답글 저의 첫 카본화는 서코니 엔돌핀 프로2 였는데요... 지금은 트레드밀 용으로 사용중입니다. 저에게 젤 힘들었던 카본화는 나이키 였구요. 카본이 너무 탄탄해서 플레이트를 휘게 할 힘이 저에겐 부족했어요. 반면에 아디다스는 플레이트가 아닌 닭발 스타일의 블레이드? 이다 보니 훨씬 수월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쓰기 분류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