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둔치 11k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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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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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라기에 저녁에 한번 뛰어 봤는데 웬지 기분 탓인지 생각보다 뛸만 하더군요.
그래도 30도가 넘으니 중간중간 급수대 자주 이용했고 신천 코스 자체가 평이해서 기분 좋게 뛰었습니다.
보통 신천 둔치를 달리면 하루살이가 입에 들어와서 쿨링버프하고 뛰기도 했는데 오늘은 특이하게 잠자리가 수백마리는 있더군요.
잠자리를 가르면서 달렸는데 하루살이와 달리 잠자리들은 센서?가 좋아서인지 한마리도 부딪히지 않고 알아서 잘 피해가네요.
달리기 마치고 cu가서 1+1게토레이 마시고 좀 쉬다가 귀가했는데 언제나 그렇지만 뛰고나면 상쾌합니다.^^
*오늘은 전마협 슈퍼플라이업라이트로 뛰었네요.^^
댓글 15
hope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지난 달에는 파워에이드가 1+1이었는데, 이 달에는 2+1로 바뀌었더라구요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편한 밤 보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편한 밤 보내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입추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
여름에 폭염이 심할 때 잠자리들이
많이 날아 다닌 다고 하던데
아직 여름이 가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아침 저녁으로만 선선해지면 됩니다~
여름에 폭염이 심할 때 잠자리들이
많이 날아 다닌 다고 하던데
아직 여름이 가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아침 저녁으로만 선선해지면 됩니다~
캐나다부랑자님의 댓글
우와 아직도 저녁이 되도 30도가 넘는군요ㄷㄷ 한국 너무 덥네요! 수고하셨습니다~!
hope님의 댓글의 댓글
@캐나다부랑자님에게 답글
열대야라 밤에도 뛰기 쉽지않은데 어제는 지난주에 비하면 그나마 좀 낫더군요.
아싸라비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