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꼬셔서 러닝 한지 이제 2주째 입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09 17:43
본문
안녕하세요~
햄스트링 부상으로 쉬고, 감기로 쉬고, 감기가 낫지 않아 폐렴으로 고생 중인 런인이 입니다ㅠ
그래도 이제 좀 뛸 만 해서 이번주 부터 뛰고 있는데요
와이프 꼬셔서 일주일에 세번 정도 러닝 하고 있습니닿
아프기 전에 1주 같이 뛰고, 이번주 같이 뗘서 이제 2주차 인데
집에서 런닝 머신으로 좀 해봐서 그런지 페이스는 늦지만 30분 동안 천천히 잘 뛰댕기네요ㅎㅎㅎㅎㅎ
앞으로 습관 잘 들여서 꾸준히 취미 삼아 잘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원체 와이프가 뭘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닌지라...제가 잘 이끌어 봐야겠죠!!
댓글 15
6끼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부부가 하기에 정말 좋은 운동(취미) 같습니다 난이도도 너무 쉽고 강추합니다!! ㅎㅎㅎㅎ
6끼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제 와이프가 여러번 다이어트 실패했는데, 제가 먼저 러닝 하면서 살빼고 하니 자극 받더라구요^^;;
러닝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며 설득 했습니다//
러닝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며 설득 했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제 경우와 반대셨네요. 저는 규칙적인 와이프님의 명령에 이끌려 규칙적인 세계로 진입을 했습니다. ㅋㅋ
6끼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여러모로 배우자는 잘 만나는게 정말 로또 같습니다욯ㅎㅎㅎㅎ 서로 배울점 배운다는게 정말 좋죠!!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부부런, 커플런....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러너들입니다. 단, 부러워만 하지 같이 뛰면 싸울거 같습니다 ^^
6끼님의 댓글의 댓글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서로 페이스가 다르니 지나치면 화이팅 외쳐줘서 아직까진 서로 응원하는 정도 됩니닿ㅎㅎㅎㅎ
좋긴 좋네요 부부런잌ㅋㅋㅋ
좋긴 좋네요 부부런잌ㅋㅋㅋ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달리기만큼 좋은 운동이 없지요. ㅎㅎ ㅇ육끼님과 함께 아내분 건강도 좋아질 거 같습니다. ㅎㅎ
6끼님의 댓글의 댓글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달리기가 은근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긴해요 특히 오래 달린다는게...근데 차근차근 하면 늘긴 하더라구욯ㅎㅎㅎ
다른 운동 하시는 분이라면 러닝 금방 적응 하실 것 같아요~
다른 운동 하시는 분이라면 러닝 금방 적응 하실 것 같아요~
6끼님의 댓글의 댓글
@피마앙님에게 답글
네 좋습니다 좋아욯ㅎㅎㅎㅎ 취미를 같이 하기 힘든데, 잘 적응했음 좋겠어요~
해봐라님의 댓글
응원합니다!
저도 부부런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