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러닝 8키로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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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피마앙 58.♡.148.179
작성일 2024.08.10 09:32
분류 러닝일기
14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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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러닝의 목표는 페이스 유지하며 중간에  쉬지않고 완주하기!

생각보다 더운 날씨가 문제였을까 배고파서 김밥 두알먹은 탔이었을까

호흡도 유지가 되지않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힘들어서 쉬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계속 났는데

무조건  쉬지말고 달려야한다는 생각으로 속도를 낮춰가며 끝까지 달렸습니다

거리 8키로만 겨우 채우고 종료하였는데 나중에 시간을보니 1분만 더 뛸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마지막까지 호흡이 안 잡히다니.. 아아










댓글 20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8.10 09:47
페이스 대비해서 케이던스가 아주 좋으시네요.
무산소영역 비중이 높아져서 러닝이 후반에
조금 힘드셨나 봅니다. 페이스를 조금 더 조절하셔서 존3 영역의 비중을 늘리면 호흡도 훨씬
편해지실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피마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마앙 (58.♡.148.179)
작성일 08.10 11:4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 그런게 챠트로 보이나보네요 다시 좀 살펴봐야겠네요 ㅎㅎ
러닝 처음 배울때부터 180 케이던스로 배워서 케이던스는 유지가 되는 편이에요
감사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8.94)
작성일 08.10 09:54
김밥 두 알의 영향력이 그렇게 크셨군요;;
그래도 케이던스만큼 잘잘 쪼개서 다 소화 잘되셨을겁니다 ㅎㅎ
애쓰셨습니다^^

피마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마앙 (58.♡.148.179)
작성일 08.10 11:49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저녁때 뛰려니 허기관리가 늘 문제네요 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106.♡.197.178)
작성일 08.10 10:22
온도가 29도였네요 ㄷㄷㄷ
무척 더우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위 먹으면 처지고 자세도 망가져서
더 힘든 듯 해요...

피마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마앙 (58.♡.148.179)
작성일 08.10 11:50
@단트님에게 답글 다음주엔 더 시원해지길 기다려봅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8.10 10:40
잠시 쉬어가도 괜찮습니다 ㅎㅎ
오늘 안되면 내일 하고, 내일 안되면 모레하고.
느려도 황소 걸음이라고 달리다 보면 어느새 저 만치 가있을겁니다.

그래도 우리는 달린당

피마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마앙 (58.♡.148.179)
작성일 08.10 15:04
@해봐라님에게 답글 우리는 ~ 달린당!

흑미님의 댓글

작성자 흑미 (59.♡.95.65)
작성일 08.10 11:44
더워서 뛸 생각 못하는데 대단하십니다.

피마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마앙 (58.♡.148.179)
작성일 08.10 15:04
@흑미님에게 답글 가을의 기적을 느껴보려고요 ㅎㅎ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44.54)
작성일 08.10 12:42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땀 쫙 흘리고 나면 기분이 아주 좋지용~~ ^^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피마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마앙 (58.♡.148.179)
작성일 08.10 15:05
@춘식이님에게 답글 땀흘리고 돌아오는길의 뿌듯함이 있더라구요

쭝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10 12:59
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피마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마앙 (58.♡.148.179)
작성일 08.10 15:05
@쭝꿍님에게 답글 화이팅~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8.10 13:08
달리기전에 뭐 먹고는 많이 힘들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피마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마앙 (58.♡.148.179)
작성일 08.10 15:06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될수 있으면 2시간전에 먹으려는데 허기를 못찹아서 그만.. ㅜㅜ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10 17:57
저두요 뭘 먹고는 많이 힘들어서
공복으로 뛰는게 편하더라구요~~

피마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마앙 (116.♡.62.173)
작성일 08.11 16:3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공복으로 뛰면 탈날까봐 겁나서요 ㅎㅎ
앞으로는 참아보겠습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8.10 22:00
이게 다 김밥 때문입니다. 나쁜 김밥. 수고 많으셨어요~~화이팅

피마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마앙 (116.♡.62.173)
작성일 08.11 16:35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자제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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