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정오 러닝 - 빌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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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hantomstar 211.♡.56.244
작성일 2024.08.13 13:09
분류 러닝일기
149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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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더웠지만, 오늘도 덥네요…


   오늘도 회사에서 점심 스킵하고 달립니다~

댓글 27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8.13 13:21
낮이라 더우셨을텐데, 수고 하셨습니다.
점점 빨라지는 페이스가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ㅎㅎ

phantom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11.♡.56.244)
작성일 08.13 13:26
@뭉지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이놈의 더위는 언제쯤 물러날지…
빌드업이긴 한데, 낮은 페이스로 시작했어요~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3.♡.128.106)
작성일 08.13 13:29
빌드업이 이런거군요..하나 배우고 갑니다..ㅎ.ㅎ

phantom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11.♡.56.244)
작성일 08.13 13:31
@아깽이님에게 답글 나름 훈련 볼륨을 잘 가져갈 수 있어요~
1~2km 마다 페이스 조금씩 높이시면 됩니다~

피마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마앙 (218.♡.127.73)
작성일 08.13 13:30
우와 이더위에 정오런이라니요 ㄷㄷ
이 날씨에도 나오는 저 페이스가 부럽습니다

phantom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11.♡.56.244)
작성일 08.13 13:32
@피마앙님에게 답글 어제 땡볕에서 뛰어보니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나름 가로수 그늘길로만 달렸어요~
그런데 확실히 더운 환경에서 뛰니까 심박도 잘 안나오고 지치기만 하네요 ㅠ

아드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아드리아 (218.♡.144.145)
작성일 08.13 13:32
점심먹으러 밖에 나가니 헉! 소리나던데..
대단합니다 오늘 35도까지 올라간대요
사진도 멋지고 빌드업도 멋져요.

phantom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11.♡.56.244)
작성일 08.13 13:33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물통 하나 놔두고 뺑뺑이 돌았는데, 물통 없었으면 저만큼 못뛰었을듯 해요 ㅠ

아드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드리아 (218.♡.144.145)
작성일 08.13 13:38
@phantomstar님에게 답글 근데 회사 점심시간 때 달리면 후열? 때문에 땀이 계속 날텐데 회사서 어떻게 하세요?
샤워시설이 있어도 최소 30분은 쿨링이 필요할텐데요 ㅎㅎ
사무실에서 땀주륵주륵 나면 좀 웃길거 같습니다 ㅎㅎ

phantom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11.♡.56.244)
작성일 08.13 14:18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저도 처음엔 땀이 계속나서 민망하던데 올여름 내내 이러다보니 이제는 적응이 된건지 샤워하고나면 땀도 멈추네요 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8.13 13:52
점심 스킵에 이 더운날 이 속도면 선선한 가을에는 10k 30분대는 수월하게 달리시겠어요 진정한 굇수시네요 ㄷㄷㄷ
수고하셨습니다

phantom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11.♡.56.244)
작성일 08.13 13:56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ㅠ 45분을 못 넘기고 있습니다ㅠㅠ
어디가서 좀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9.181)
작성일 08.13 13:55
이 더위에요?? ㅎㄷㄷ;;
고생많으셨습니다~~!!

phantom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11.♡.56.244)
작성일 08.13 13:59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물통 없었으면 이만큼 못했을듯 합니다~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185.♡.221.107)
작성일 08.13 14:29
우와 오늘 엄청 덥던데 낮에 11k를 달리시다니 대단하십니다.
해 져도 지열땜에 더워서 힘들던데 낮에 저는 포기입니다. ㅠ

phantom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11.♡.56.244)
작성일 08.13 14:32
@춘식이님에게 답글 가로수로 그늘지는 곳이라 달릴만 했어요. 어제는 완전 땡볕이라 식겁했거든요 ㅠ
말씀대로 자외선은 그늘로 차단이 되는데, 지열때문인지 적외선 때문인지 문어 숙회가 된 기분이긴 합니다요 ㅠ

랄라랄라님의 댓글

작성자 랄라랄라 (67.♡.210.162)
작성일 08.13 16:07
간만에 서울 날씨 봤더니 정말 후덜덜 하던데 대단하십니다~!

phantom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11.♡.56.244)
작성일 08.13 16:30
@랄라랄라님에게 답글 대구는 오늘 1도 내려가서 36도 찍혔습니다.
그래도 가로수 그늘이 있어써 버틸만 했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13 16:19
ㅎㅎㅎㅎㅎ진짜 너무하신다는....
이런날씨에 그것도 정오에 저만큼 달리신다면
여기분들 다 어쩌라구요 ㅎㅎㅎㅎ

phantom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11.♡.56.244)
작성일 08.13 16:3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제가 달리기는 잘 못해도 개기고 버티고 이런 것 잘 합니다 ㅎㅎㅎ

지구인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구인1 (118.♡.74.179)
작성일 08.13 16:38
와 이 더위에 이런 페이스로 달리시네요
외계인?아닌가요? 수고 하셨습니다

phantom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11.♡.56.244)
작성일 08.13 17:03
@지구인1님에게 답글 외계인 발끝에도 못 갑니다요~
아마 물통 안들고 갔으면 이만큼은 못 뚸었을꺼에요.

아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223.♡.85.161)
작성일 08.13 17:06
@지구인1님에게 답글 이상 외계인1님이 댓글 다셨습니다..ㅎ.ㅎ 두 분다  대단 하시다능

cookie11님의 댓글

작성자 cookie11 (121.♡.241.229)
작성일 08.13 22:49
회사에 샤워시설이있나보군요 부럽지말입니다!!

phantom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21.♡.215.145)
작성일 08.13 23:39
@cookie11님에게 답글 쪼맨한 회사라 그냥 화장실에서 후딱 씻습니다 ㅎ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8.13 23:06
이 더위에 어찌 낮에 뛰십니까. 너무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phantom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21.♡.215.145)
작성일 08.13 23:40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첨엔 힘들던데 이것도 적응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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