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러닝 - 05 (지각 8.15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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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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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다녀오느라 5회차 러닝 공백이 길었네요.
광복절이 지나가기 전에 8.15런을 시작했습니다만
날을 넘겨 도착했네요.
정지버튼 조차 늦게 눌러서 8.16 런이 되었습니다.ㅠㅠ
저번 러닝보다 페이스를 늦춰서 8분 20초대로 뛰었는데도 심박이 안 떨어지고 160을 넘어서더군요.
에라 모르겠다, 마지막 8km구간은 5분 40초대로 달렸네요.
제 몸뚱이는 심박 150 밑으로 떨어뜨리려면 10분대는 뛰어야 하려나봅니다. 아니면 걸어야 할지도...ㅠㅠ
아무튼 늦었지만,
나라를 되찾기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8.15런에 동참해보았습니다.
대한독립 만세~!! 달린당 만세~!!
댓글 14
해바라기님의 댓글
천천히 조깅을 많이 하시면 심장이
점점 튼튼해 지십니다.
가벼운 자극으로 튼튼하게 만들고
강한자극을 주면 좀 더 단련이 된다고
합니다.
광복런 수고하셨습니다^^
점점 튼튼해 지십니다.
가벼운 자극으로 튼튼하게 만들고
강한자극을 주면 좀 더 단련이 된다고
합니다.
광복런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815를 기념하며 달리셨으니 816이 찍혔어도 기념에 성공하셨습니다~ㅎㅎㅎ
달리시다보면 심박수도 점점 나아지시겠죠. 아쉬우시겠지만 야밤 광복런 너무 애쓰셨습니다^^
달리시다보면 심박수도 점점 나아지시겠죠. 아쉬우시겠지만 야밤 광복런 너무 애쓰셨습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네, 아무래도 달린거리가 거의 없어서 그런가봅니다.
한동안 심박숫자는 신경쓰지말고 8분 페이스 정도로 뛰어야 겠습니다.
계속 뛰다보면 좋아지겠죠.
감사합니다.^^
한동안 심박숫자는 신경쓰지말고 8분 페이스 정도로 뛰어야 겠습니다.
계속 뛰다보면 좋아지겠죠.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느려도 천천히 오래 하시면 심장이
튼튼해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심박이 안정될수록 여유도 생겨요 ㅎㅎ
튼튼해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심박이 안정될수록 여유도 생겨요 ㅎㅎ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몇 번 달려보니
저는 뭐 변화가 생기길 바라고 그런 단계가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꾸준히 계속 뛰어야 겠습니다.^^
저는 뭐 변화가 생기길 바라고 그런 단계가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꾸준히 계속 뛰어야 겠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광복절을 기념하여 달리신 분들 중 제일 뜻 깊은 달리기를 하신 듯 합니다.
무려 이틀 동안이나 달리셨으니..... ㅎㅎ
감동의 물결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무려 이틀 동안이나 달리셨으니..... ㅎㅎ
감동의 물결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그..그렇군요..ㅎㅎ
제가 이틀동안 쉬지 않고 달렸어요..하하핫
제가 이틀동안 쉬지 않고 달렸어요..하하핫
아깽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