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러닝 - 05 (지각 8.15런..)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2024.08.16 01:29
분류 러닝일기
127 조회
3 추천
쓰기 분류

본문

휴가를 다녀오느라 5회차 러닝 공백이 길었네요.

광복절이 지나가기 전에 8.15런을 시작했습니다만

날을 넘겨 도착했네요.

정지버튼 조차 늦게 눌러서 8.16 런이 되었습니다.ㅠㅠ

저번 러닝보다 페이스를 늦춰서 8분 20초대로 뛰었는데도 심박이 안 떨어지고 160을 넘어서더군요.

에라 모르겠다, 마지막 8km구간은 5분 40초대로 달렸네요.

제 몸뚱이는 심박 150 밑으로 떨어뜨리려면 10분대는 뛰어야 하려나봅니다. 아니면 걸어야 할지도...ㅠㅠ

아무튼 늦었지만,

나라를 되찾기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8.15런에 동참해보았습니다.

대한독립 만세~!! 달린당 만세~!!



댓글 14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3.♡.228.104)
작성일 08.16 07:38
심박은 저도 그렇습니다. 계속 뛰다 보면 내려 간다고 하네요..그리고 여름이라 더워서 다른 분들도 평소보다 높으니 너무 실망 마세요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16 07:52
@아깽이님에게 답글 네 계속 뛰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248.214)
작성일 08.16 08:21
천천히 조깅을 많이 하시면 심장이
점점 튼튼해 지십니다.
가벼운 자극으로 튼튼하게 만들고
강한자극을 주면 좀 더 단련이 된다고
합니다.
광복런 수고하셨습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16 11:1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8.16 08:34
의미있는 러닝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16 11:07
@역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16 11:42
815를 기념하며 달리셨으니 816이 찍혔어도 기념에 성공하셨습니다~ㅎㅎㅎ
달리시다보면 심박수도 점점 나아지시겠죠. 아쉬우시겠지만 야밤 광복런 너무 애쓰셨습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90.188)
작성일 08.16 14:55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네, 아무래도 달린거리가 거의 없어서 그런가봅니다.
한동안 심박숫자는 신경쓰지말고 8분 페이스 정도로 뛰어야 겠습니다.
계속 뛰다보면 좋아지겠죠.
감사합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210.♡.41.89)
작성일 08.16 11:50
815면 어떻구 816이면 어떤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같이 화이팅 해보아요~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90.188)
작성일 08.16 14:53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16 17:41
느려도 천천히 오래 하시면 심장이
튼튼해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심박이 안정될수록 여유도 생겨요 ㅎㅎ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17 01:0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몇 번 달려보니
저는 뭐 변화가 생기길 바라고 그런 단계가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꾸준히 계속 뛰어야 겠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16 19:29
광복절을 기념하여 달리신 분들 중 제일 뜻 깊은 달리기를 하신 듯 합니다.
무려 이틀 동안이나 달리셨으니..... ㅎㅎ
감동의 물결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17 01:04
@해봐라님에게 답글 그..그렇군요..ㅎㅎ
제가 이틀동안 쉬지 않고 달렸어요..하하핫
쓰기 분류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