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런 16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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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va123 223.♡.180.235
작성일 2024.08.18 10:41
분류 러닝일기
96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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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 휴가 겸해서 가족들과 함께 거제도에 왔습니다.


어제는 물놀이에 애들도 떡실신 저도 떡실신.....


새벽에 일어나기는 했는데 몸이 피곤해서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나갔습니다.


신발 옷 모자 말고는 아무것도 안 들고 와서 휴대폰도 들고 뛰었네요 ㅋ


오늘은 얼마나 습한지+물놀이 여파로 넘 힘들어서 7.2k로 마무리 했습니다.


노는 날은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이제 돌아가야하네요ㅠㅠ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신발: 크래프트 엔듀런스2




댓글 18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18 10:51
제가 경험을 해보니,
여름 해안가는 달리기에 거의 무덤 같은 곳입니다.
태양에, 높은 습도에..... 7k 이상을 달린 적이 없습니다.
생각만 해도 머리가 흔들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223.♡.180.30)
작성일 08.18 14:27
@해봐라님에게 답글 여름 해안가 달리기가 처음이라 더 힘든지 몰랐네요 ㅋ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8.18 11:57
신나게 노시고 피곤해도 전날 음주를
안하셨으면 해뜨고 습해도 달리고 나서
잘 회복되셨겠죠~
거가대교가 있어서 거제도의 접근성이
예전보다는 아주 좋아 졌어요.
“그래도 아빠는 힘들다”ㅎ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223.♡.180.30)
작성일 08.18 14:2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요새 체중 감량 시작해서 술을 안 마십니다  ㅎㅎ
거가대교는 넘어갈 때마다 풍경이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18 12:11
리조트 맞은편에서 물회 드셔야죠. ㅎ.ㅎ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223.♡.180.30)
작성일 08.18 14:28
@아깽이님에게 답글 먹는거 결정은 애들이 합니다...ㅠㅠ
회 먹으러 가고 싶어요ㅠㅠ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2)
작성일 08.18 12:22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애들하고 물놀이 하는게 달리기보다 더 빨리 체력이 방전되셨을거에요~ ㅎㅎ
회복 잘 하시고 즐거운 하로 보내세요~ 화이팅~!!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223.♡.180.30)
작성일 08.18 14:29
@울버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물에서 별로 한거 없는거 같은데 물에만 들어가 있어도 기운이 쪽 빠지는거 같아요 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18 12:44
휴가 때 시간 내서 러닝 하기가 쉽지 않던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수고 많으셨고 무사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223.♡.180.30)
작성일 08.18 14:30
@단트님에게 답글 런닝벨트 챙겨갔어야 하는데 안 들고 가서 핸드폰 올만에 들고 뛰었더니 더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팔아파요 ㅋ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8.18 12:54
해변에서 뛰면 배로 힘들다던데...재활런 맞습니까?  수고 많으셨어요~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223.♡.180.30)
작성일 08.18 14:31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해변런 두배 힘들다...메모해 놓겠습니다 ㅋ 이달까지 아무 일 없으면 재활 딱지 떼겠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8.18 13:24
물에서 노는것도. 애들과 노는것도 각각 방전 1순위인데 두가지 동시에 하셨으니 많이 피곤하셨을 몸을 극복하시고 나가셨군요! ㅎㅎ 애쓰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223.♡.180.30)
작성일 08.18 14:3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8.18 14:44
거제도 아주 오래 전에 다녀왔었는데 잘 기억이....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군요 ~
수고하셨습니다 ~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223.♡.181.119)
작성일 08.18 14:55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애들 때매 거제도 가도 리조트에 콕 박혀 있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고바우님의 댓글

작성자 고바우 (61.♡.144.255)
작성일 08.18 17:46
휴가인데 달리기까지. 굿러닝입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58.♡.79.57)
작성일 08.18 19:40
@고바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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