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힘들군요…오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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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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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10킬로 천천히 쉬지않고 지속 달리기가 목표였는데
5킬로 조금 넘으면서 열이 확 오르네요.
걷뛰걷뛰로 어찌어찌 10킬로는 채웠습니다만..
평소 해지고 런닝하거나
러닝코스가 도림천이라 지하철 2호선덕에 그늘이 있는곳을 애용하다보니 해가 이렇게 무서운줄 몰랐네요
새벽 3시에 잠깐 깼을때 뛸껄..
댓글 12
끼융끼융님의 댓글
아침런의 경우 해가 떠오르는게 육안으로 보이는데, 그때부터 심리적으로도 더위가 느껴지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달린당 비공식 해 있을 때 달리기 금지입니다 ㅎㅎ.
여름 땡볕 아래에서 달리기는 정말이지 힘이 많이 듭니다.
새벽이나 야간이 좀 나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름 땡볕 아래에서 달리기는 정말이지 힘이 많이 듭니다.
새벽이나 야간이 좀 나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해가 쨍하게 뜨고 나면 10분 달리기도
힘이 듭니다. 거기에다 수분부족으로
탈수까지 생기면 큰일 나십니다.
당분간은 그늘이 있는 주로로 달리시거나
새벽 저녁에 달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힘이 듭니다. 거기에다 수분부족으로
탈수까지 생기면 큰일 나십니다.
당분간은 그늘이 있는 주로로 달리시거나
새벽 저녁에 달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새벽 3시에 달리기를 생각하시는게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단트님의 댓글
여름철 러닝 땐 해가 정말 무섭더라구요 ㅠ
한 번 무시하고 달렸더니 블랙아웃이 살짝 와서 그 다음부턴 자중하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영양 보충 잘 해주시고 잘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
한 번 무시하고 달렸더니 블랙아웃이 살짝 와서 그 다음부턴 자중하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영양 보충 잘 해주시고 잘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
ToToR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