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 트레일러닝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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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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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 트레일러닝 대회
아마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트레일러닝 대회가 아닐까 합니다.
금수 같은 코스
날도 34도 넘고...
탱크보이와 바삐코로 버텼네요...
다행이 완주 성공..
(페메로 갔지만...다음 부턴 혼자 뛸렵니다.. -_-;)
트레일러닝 하시는 분들은 여기는 꼭 가셔야 하는 대회입니다!! 강추 합니다..
풍경이 장난 아닙니다.
(나만 당할 순 없이 ㅋㅋㅋ)
금수산.....어휴...금수 같이 사족보행이 필요한 동내입니다. ㅋㅋㅋ
다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십니다..
댓글 24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와..1000m 넘는 곳을 달려서 올라가셨군요. ㄷㄷㄷㄷ
정말 더운 날씨에 무사완주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더운 날씨에 무사완주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상오기님의 댓글
트레일러닝에 빠지고 싶었는데 몸이 안좋아져서 한동안 쉬다가 다시 조금씩 뛰기 시작해서 많이 부럽네요~!!!
풍덩길동님의 댓글의 댓글
@상오기님에게 답글
동내 오솔길이나 둘레길을 살살뛰어보세요
힘들면 걷구요^^
힘들면 걷구요^^
Mickey님의 댓글
흐미.. 문장대 갈 때 뛰어서 가던 상당히 분들이 저를 쉭쉭 지나갔는데 그분들이 다 트레일러닝 하는 분들이었던거군요.
걷기도 힘든데 왜 뛸까? 하는 생각이... ㅋ
제가 못하는 걸 하는 분들은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운 분들이 맞습니다. 따봉!!
걷기도 힘든데 왜 뛸까? 하는 생각이... ㅋ
제가 못하는 걸 하는 분들은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운 분들이 맞습니다. 따봉!!
풍덩길동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님에게 답글
산에선 뛰어야 제맛이죠^^
요령만 알면 등산보다 재미있게 하실수 있어요^^
요령만 알면 등산보다 재미있게 하실수 있어요^^
jayboogie님의 댓글
평균 심박이 120이 안되시는 것도 신기하네요. 전 그냥 등산으로 가는데도 요즘은 140 가까이 가던데. 대단하세요.
회색라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jayboogie님에게 답글
이게 가능하지 않을 듯 한데.. 본인이 얘기해 주셔야지.. 저렇게 올라가는데 120도 안된다니.. 뭔가 비결이 있나요?
풍덩길동님의 댓글의 댓글
@회색라이더님에게 답글
걷뛰걷뛰 살살 올랐습니다
동료들 페메로 가서요^^
로드보단 심박이 많이 안나오네요.
늙어서 그런가 봐요
동료들 페메로 가서요^^
로드보단 심박이 많이 안나오네요.
늙어서 그런가 봐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우어~~~ 저도 언젠가 될지 모르겠지만 트레일러닝을 꼭 하고 싶습니다!!
여섯시간 반동안이나 뛰셨네요.
여섯시간 반동안이나 뛰셨네요.
끼융끼융님의 댓글
더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냥 등산해도 어려운데 런닝으로 다니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더라는...
풍덩길동님의 댓글의 댓글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오히려 로드 대회보단 수월합니다
늘 뛰는 것고 아니구여. 힘들면 걸어가고
경사심해도 걸어가고. 수다도 떨고 먹을것도 많이 먹고^^
늘 뛰는 것고 아니구여. 힘들면 걸어가고
경사심해도 걸어가고. 수다도 떨고 먹을것도 많이 먹고^^
해바라기님의 댓글
웬만큼 단련된 체력이 아니면 저런
코스는 시도하기 조차 힘들겠어요.
경치가 정말 좋은가 봅니다.
liva123님 말씀처럼 유명한 분이시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코스는 시도하기 조차 힘들겠어요.
경치가 정말 좋은가 봅니다.
liva123님 말씀처럼 유명한 분이시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조알님의 댓글
예전 제 박사 지도교수님이 생각이 나네요..
그분은 여름마다 콜로라도 고산지대에 달리러 가시던 분이었어요 ㅎㅎㅎ
부전자전이라고.. 그분 아들이 4명인데 아들 4명 모두 다 고산지대에서 아버지한테 혹독하게 트레이닝 받아서
크로스컨트리 대회란 대회는 다 그 4형제가 씹어먹고 다녔습니다 ㅎㅎㅎ
그분은 여름마다 콜로라도 고산지대에 달리러 가시던 분이었어요 ㅎㅎㅎ
부전자전이라고.. 그분 아들이 4명인데 아들 4명 모두 다 고산지대에서 아버지한테 혹독하게 트레이닝 받아서
크로스컨트리 대회란 대회는 다 그 4형제가 씹어먹고 다녔습니다 ㅎㅎㅎ
바람향님의 댓글
와 제가 좋아하는 세계인데 진짜가 나타나셨네요! ㅎㅎㅎ
제천 영월 단양 일대 풍광이야 아주 좋아서 어디 빼놓을 수가 없지요.
저도 몇 년 전까지는 산을 누비고 다니는 걸 좋아했는데 더 이상 무릎이 망가지면 안되고
더 나이 들어 와이프 고생시키면 안된다란 생각에 그럭 저럭 재활하여 낮은 동네 달리기로 만족해 하고 있답니다.
암튼 고생 많으셨구요. 종종 글과 사진 올려주시면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제천 영월 단양 일대 풍광이야 아주 좋아서 어디 빼놓을 수가 없지요.
저도 몇 년 전까지는 산을 누비고 다니는 걸 좋아했는데 더 이상 무릎이 망가지면 안되고
더 나이 들어 와이프 고생시키면 안된다란 생각에 그럭 저럭 재활하여 낮은 동네 달리기로 만족해 하고 있답니다.
암튼 고생 많으셨구요. 종종 글과 사진 올려주시면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GoneWithTheWind님의 댓글
저기.. 등산과 구별해주세요... 저기를 어떻게 달려서 올라간단 말입니꽈????
풍덩길동님의 댓글의 댓글
@GoneWithTheWind님에게 답글
그럼요...쉬업쉬업...뛸만한 곳만 뛰었답니다 ㅋ
liva123님의 댓글
최근 마라닉tv에 출연하신 분과 코로스에 나온 닉네임이 같은데 혹시 동일인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