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정오 러닝 - 빌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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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hantomstar 211.♡.56.244
작성일 2024.08.22 13:34
분류 러닝일기
101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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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핑계로 달리기 안하고 집에서 자전거 몇 번 타고 있다가, 오랜만에 맑은 하늘 보고 점심시간에 달리고 왔습니다.

조금 일찍 나와서 8km는 뛸 수 있겠다 싶었는데, 6km 지점 지나니 빗방울 떨어지길래 후다닥 사무실로 들어왔습니다.

아직은 덥긴 덥네요… 더 무서운건 습도 이기도 하고요.

댓글 11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2 14:00
와..점심시간에 달리고 오신건가요? 그 시간에 달리고 다시 일하시고..대단하십니다

phantom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11.♡.56.244)
작성일 08.22 14:38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네, 내근 하는 날에는 점심 스킵하고 달리고 와요~ 작년에 이렇게 하다보니까 좀 적응이 되더라고요.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8.22 15:02
점심시간 공복 러닝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점심런, 퇴근런 다양해지는 달리기입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퇴근런 @춘식이 님 소식이 안들리네요.

phantom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11.♡.56.244)
작성일 08.22 17:13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네, 자주는 못하지만 내근 하는 날에는 점심 스킵하고 달립니다~ 그런데도 살은 안빠지네요 ㅠ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4)
작성일 08.22 15:41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phantom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11.♡.56.244)
작성일 08.22 17:14
@울버린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파이팅!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2 17:22
와 정말 저시간 너무 대단하신거 아닌가요?
생각만해도 숨이 턱 막힙니다. 고생하셨어요.
물이라도 자주드세요~

phantom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antomstar (118.♡.82.60)
작성일 08.22 18:2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주로 시작되는 곳 벤치 아래에 물병 하나 두고 뺑뺑이 돌았습니다. 그래서 페이스 그래프가 1.6km 마다 끊어지게 나왔어요 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28.61)
작성일 08.22 19:43
신발 사진. 옛날 말이지만.. 쫌 엣지 있습니다~!
귀한 점심시간 러닝 애쓰셨습니다!!

phantom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21.♡.215.145)
작성일 08.22 20:5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저는 더 옛날 사람이라 엣지 라는 단어가 멋있게 들립니다요 ㅎ
고맙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8.23 00:43
대낮 공복에 가능한 페이스인가요 ㄷㄷㄷ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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