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런 20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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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2024.08.26 13:23
분류 러닝일기
1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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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회차네요. 이번주만 아무 일 없으면 재활런 딱지를 떼려고 하는데 거리가 늘너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여름이지만 두달 꼬박 날린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ㅠㅠ. 어제 12k 달렸는데 봄 같았으면 뛰고 와도 아무렇지도 않았을 거리인데 이제는 누가 발을 잡고 안 놓아주는거 같네요ㅠㅠ. 감량까지 하고 있으니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어쨌든 제마 때까지는 최선을 다해보고 안 되면 내년을 기약하는걸로 해야겠습니다. 힘들게 신청 성공했는데...ㅠㅠ

오늘 새벽에도 눈 뜨고 수십번 고민하다 나갔습니다.

그리고는 흠뻑쇼 ㅋㅋㅋ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네요 벌써 8월의 마지막입니다. 시간이 어찌 이리 빨리 가는지....

힘찬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신발 : 크래프트 엔듀런스2



댓글 25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6 13:42
재활하시는 동안의 스트레스를 안겪어본 사람은 알 수가 없겠죠.
계획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 아닐까 합니다. 체력관리 더 잘하시고 힘내세요!
더울 시간에 흠뻑런 고생하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8.26 14:2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올해만 날이 아니니 조급하게 생각을 말아야 하는데 맘 같지 않네요 ㅎㅎ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8.26 13:48
생각과 달리 몸이 안 따라줘서 조마조마한 마음이실텐데요.
그래도 몸 건강과 안전이 우선이니 마음에 안정감을 갖고 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몸 튼튼 마음 튼튼 건강해 지시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8.26 14:24
@바람향님에게 답글 넵 맘을 다잡아 보겠습니다 건강해지자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되면 안 되겠지요 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8.26 14:05
엍... 새로 구입하신 젤카야노는 안신으시고 크래프트 엔듀런스2로 달리셨네요
몸도 마음(?)도 고생하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8.26 14:24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젤카야노는 직장이 있는 안동에 둬서요 ㅋ 안동에서 뛸때 신을겁니다 ㅋㅋ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8.26 14:39
@liva123님에게 답글 아하!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6 14:39
흠뻑쇼라는 단어에 완전 공감합니다. 어제는 천천히 달렸음에도 땀이 흘러 쇼츠는 당연하고, 양말까지 젖었어요.
더운 날 고생하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8.26 14:42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어제는 쇼츠 입었더니 가랭이가 쓸려서 오늘은 하프 타이즈 입고 뛰었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8.26 15:27
안녕 재활~! 이제 다 오셨네요.
저도 달리면 흠뻑쇼입니다.
러닝화 세탁까지 해야 러닝의 끝입니다~ㅎ
잘 준비하시면 제마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수고하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8.26 16:3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멀쩡하기 달리는 그날까지~~~
최대한 조심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8.26 16:14
10k달리셨으면 재활이 거의 마무리 된듯합니다 이제 차근 차근 마일리지만 올리시면 되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8.26 16:40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68.34)
작성일 08.26 16:21
수고하셨습니다~
9월도 추석 보내면 후~딱 지나갈것 같습니다.ㅜㅜ. 시간만 야속하게 빠르네요~~ㅎㅎ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8.26 16:40
@울버린님에게 답글 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습니다 왜 이리 빠른건지...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26 17:22
오늘의 재활런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저도 나중에 혹시 모를 부상이 온다면 @liva123 님의 일기가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오늘 하루 마무리도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8.26 17:35
@단트님에게 답글 부상 오면 안 됩니다 ㅋ 그런 생각은 하지 마시고요 ㅎㅎ 넘 디프레션 되요 ㅠㅠ
부상 없이 건강하게 달리기 하시기 바랍니다.

삼남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삼남파파 (172.♡.94.40)
작성일 08.26 17:26
재활런 고생하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8.26 17:51
@삼남파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8.26 18:38
건강하자고 뛰는 건데요 ㅎ 꾸준한 재활 응원합니당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8.26 18:44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맞아요 건강하자고 하는건데...욕심을 다스려야 합니다 ㅎㅎ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22.♡.243.73)
작성일 08.26 21:58
수고하셨습니다. 새벽에 달리는 거 안 힘드셔요? 새벽 수영을 해봐서 아침 운동 얼마나 힘든지 저두 잘 알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말리셔요. ㅎㅎ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210.♡.88.93)
작성일 08.26 22:06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원래 좀 아침형이기도 하고요 저녁에 달리면 거의 씻고 자서 다른 걸 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 겨울 아니면 새벽에 나가려고 노력 합니다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26 22:34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는게 문제예요.
느긋해지면 좋을텐데요. 그래도 재활 꾸준히
잘하고 계시니 좋은 결과 있으실거 같아요!!
응원드립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210.♡.88.93)
작성일 08.26 22:5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하다보면 우째 되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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