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저녁 달리기 3k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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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106.♡.0.193
작성일 2024.08.26 23:29
분류 러닝일기
180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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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 1.5k 2k 3k

4번째 달리기네요

아주 죽겠습니다 ㅜㅜ

댓글 24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8.27 00:27
네 번 만에 3k를 달리시면 대단하신 건데
평균 심박이 너무 높게 나오시네요.
저정도면 거의 존5 무산소 영역러닝이지
싶은데 저렇게 계속 달리시면 힘은 힘대로
들고 부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페이스를 아주 천천히 옆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수준 정도로 낮춰서 달리면서 달리기
근육과 체력을 키워 가시면 더 재미있고
건강힌 러닝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와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180.♡.27.53)
작성일 08.27 06:4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평소에도 심박이 많이 높아요
지금도 85네요
걷기만해도 120-130가는 날도 있고요
심장이 안좋은가봐요 ㅜㅜ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8.27 03:11
수고 많으셨고요. 달리기의 세계로 들어 오신 걸 환영합니다.
지금 수행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 뛸 때 마다 거리를 늘리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시고
당분간은 그냥 편안하게 달릴 수 있는 만큼의 속도가 어느 정도인지 몸이 적응을 하게 하셔서
차차 익숙해지고 할만하다 싶은 자신감이 생겼을 때 조금씩 거리를 늘리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자칫하면 위에 해바라기님 말씀처럼 몸에 과부하가 걸려 달리는 걸 포기하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거든요.
아무쪼록 몸과 마음이 모두 여유로울 수 있는 달리기로 즐거운 생활 누리시길 응원합니다. ^^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27 05:52
평균 심박수를 보니 너무~ 힘드셨을거 같아요 ㅠㅠ

천천히 달리면 운동이 안될 거 같은 느낌이지만
목표 거리를 설정해두고 뛰는 시간을 늘리게 되면
이것도 나름 꽤 운동됩니다

코로 숨을 들어 마시고 내쉴 수 있을 정도로
페이스를 낮춰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충 7'00" ~ 8'30" 페이스로 나올 겁니다.

러닝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06.♡.193.231)
작성일 08.27 07:47
저도 아무런 정보 없을 때, 이렇게 달렸습니다. 여기저기서 정보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쳐서 달리게 되더라구요. 고생 하셨습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8.27 07:53
근력이 생기는 시간을 주면서.... 천천히 거리 늘리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61.♡.19.181)
작성일 08.27 09:12
저두 달릴 때마다 그만 두고 싶습니다. 간신히 버티고 뛰는거죠. 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8.27 09:21
주제넘지만 심박보고 걱정되서요. 남들 생각하지 마시고, 최대한 천천히 뛰어 보세요. 또는 평소 걷기보다도 천천히 뛴다는 생각으로 적응기를 두셔도 되구요

나와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210.♡.186.13)
작성일 08.27 09:43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저도 항상 제 심박이 걱정되요..
평소에도 심박이 좀 높은 편이라서요..
오늘부턴 최대한 천천히 뛰겠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26.99)
작성일 08.27 09:45
대단하십니다.
4번만에 3k를 달리시다니!
저는 작년 9월에 시작하면서 한 달 동안 1k밖에 못 뛰었습니다.

빨리만 달리려고 애쓰면 신발 신는게 고역으로 다가옵니다.
천천히 즐기면서, 달리면서 사람 구경하면서 천천히 뛰면 재미있습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7 09:59
와...대단하셔요.....
근데 심박수도 대단하신데요....
어떻게 버티셨어요~~

머냐는님의 댓글

작성자 머냐는 (220.♡.133.3)
작성일 08.27 10:53
고생하셨습니다
무리하셨으니 오늘은 꼭 휴식하시고
옆사람과 헉헉거리지 않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을 정도...
그리고 달릴 때 이렇게 뛰면 너무 느린데 싶을 정도보다 더 느린게 적당하더라구요
사실 이게 많이 어렵긴합니다 ^^;

건강하게 오래오래 달려보아요~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4)
작성일 08.27 12:17
수고하셨습니다~
급격하게 거리를 늘리시는것 같아요~
30분 전후로 천천히 조깅하면서.. 그 30분에 맞춰서 아주 천천히 거리와 페이스를 조~금씩 올려보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28.102)
작성일 08.27 12:49
즐기실수 있는 선에서 달려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지금도 힘들긴 하지만 첨엔 정말 느리게 뛰었는데 점점 몸이 적응이 되어가니 심박도 조금씩 편해집니다. 애쓰셨습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8.27 13:05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빠르신듯한데 윗분들 의견처럼 옆사람하고 대화 가능 수준으로 천천히 달려보시는게 좋으실듯요.

나와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210.♡.186.13)
작성일 08.27 13:25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네 의욕이 앞섰네요.. 천천히 달려보겠습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8.27 13:27
@나와함께님에게 답글 혹시 아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초반이니까 런데이 앱에서 30분 코스부터 시작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런데이 앱로 입문하시거든요. 저도 거기 프로그램 졸업했어요.

나와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210.♡.186.13)
작성일 08.27 13:34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인증글에 많이 보이길래 어제 깔아 뒀어요 ㅋㅋ

나와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210.♡.186.13)
작성일 08.27 15:37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워치만 차고 나가려고 하는데 워치 단독 사용은 멤버십 결제를 해야 하는가 보네요..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8.27 16:56
@나와함께님에게 답글 워치앱은 유료로 알고 있습니다. ㄷㄷ

cookie11님의 댓글

작성자 cookie11 (218.♡.93.137)
작성일 08.27 13:57
할수있을만큼만 하면서 계속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 수고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8.27 14:01
심박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즐겁게 달리세요
저도 아직 저런데 하프도 거뜬하게 뜁니다 ~

고생하셨어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7 14:43
네 번째 달리기에 3k.. 대단하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쭝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28 10:11
평균심박으로 저런 숫자는 처음 봅니다.
엄청 힘드셨을 텐데..의지가 대단하신 분이신가 봅니다. 엄지 척~!
힘들게 뛰면 반대로 뛰기 싫어질수도 있어서 체력이 올라갈때까진 편하게 편하게 뛰는게 러닝 재미를 위해 좋을 것 같단 달린당 분들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살살 뛰려하는데 아직 편해지진 않네요.
같이 화이팅 하셔서 오래오래 같이 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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