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저녁 달리기 3k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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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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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나와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평소에도 심박이 많이 높아요
지금도 85네요
걷기만해도 120-130가는 날도 있고요
심장이 안좋은가봐요 ㅜㅜ
지금도 85네요
걷기만해도 120-130가는 날도 있고요
심장이 안좋은가봐요 ㅜㅜ
바람향님의 댓글
수고 많으셨고요. 달리기의 세계로 들어 오신 걸 환영합니다.
지금 수행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 뛸 때 마다 거리를 늘리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시고
당분간은 그냥 편안하게 달릴 수 있는 만큼의 속도가 어느 정도인지 몸이 적응을 하게 하셔서
차차 익숙해지고 할만하다 싶은 자신감이 생겼을 때 조금씩 거리를 늘리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자칫하면 위에 해바라기님 말씀처럼 몸에 과부하가 걸려 달리는 걸 포기하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거든요.
아무쪼록 몸과 마음이 모두 여유로울 수 있는 달리기로 즐거운 생활 누리시길 응원합니다. ^^
지금 수행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 뛸 때 마다 거리를 늘리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시고
당분간은 그냥 편안하게 달릴 수 있는 만큼의 속도가 어느 정도인지 몸이 적응을 하게 하셔서
차차 익숙해지고 할만하다 싶은 자신감이 생겼을 때 조금씩 거리를 늘리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자칫하면 위에 해바라기님 말씀처럼 몸에 과부하가 걸려 달리는 걸 포기하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거든요.
아무쪼록 몸과 마음이 모두 여유로울 수 있는 달리기로 즐거운 생활 누리시길 응원합니다. ^^
단트님의 댓글
평균 심박수를 보니 너무~ 힘드셨을거 같아요 ㅠㅠ
천천히 달리면 운동이 안될 거 같은 느낌이지만
목표 거리를 설정해두고 뛰는 시간을 늘리게 되면
이것도 나름 꽤 운동됩니다
코로 숨을 들어 마시고 내쉴 수 있을 정도로
페이스를 낮춰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충 7'00" ~ 8'30" 페이스로 나올 겁니다.
러닝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천천히 달리면 운동이 안될 거 같은 느낌이지만
목표 거리를 설정해두고 뛰는 시간을 늘리게 되면
이것도 나름 꽤 운동됩니다
코로 숨을 들어 마시고 내쉴 수 있을 정도로
페이스를 낮춰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충 7'00" ~ 8'30" 페이스로 나올 겁니다.
러닝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아깽이님의 댓글
저도 아무런 정보 없을 때, 이렇게 달렸습니다. 여기저기서 정보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쳐서 달리게 되더라구요. 고생 하셨습니다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저두 달릴 때마다 그만 두고 싶습니다. 간신히 버티고 뛰는거죠. 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주제넘지만 심박보고 걱정되서요. 남들 생각하지 마시고, 최대한 천천히 뛰어 보세요. 또는 평소 걷기보다도 천천히 뛴다는 생각으로 적응기를 두셔도 되구요
나와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저도 항상 제 심박이 걱정되요..
평소에도 심박이 좀 높은 편이라서요..
오늘부턴 최대한 천천히 뛰겠습니다..
평소에도 심박이 좀 높은 편이라서요..
오늘부턴 최대한 천천히 뛰겠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대단하십니다.
4번만에 3k를 달리시다니!
저는 작년 9월에 시작하면서 한 달 동안 1k밖에 못 뛰었습니다.
빨리만 달리려고 애쓰면 신발 신는게 고역으로 다가옵니다.
천천히 즐기면서, 달리면서 사람 구경하면서 천천히 뛰면 재미있습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4번만에 3k를 달리시다니!
저는 작년 9월에 시작하면서 한 달 동안 1k밖에 못 뛰었습니다.
빨리만 달리려고 애쓰면 신발 신는게 고역으로 다가옵니다.
천천히 즐기면서, 달리면서 사람 구경하면서 천천히 뛰면 재미있습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머냐는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무리하셨으니 오늘은 꼭 휴식하시고
옆사람과 헉헉거리지 않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을 정도...
그리고 달릴 때 이렇게 뛰면 너무 느린데 싶을 정도보다 더 느린게 적당하더라구요
사실 이게 많이 어렵긴합니다 ^^;
건강하게 오래오래 달려보아요~
무리하셨으니 오늘은 꼭 휴식하시고
옆사람과 헉헉거리지 않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을 정도...
그리고 달릴 때 이렇게 뛰면 너무 느린데 싶을 정도보다 더 느린게 적당하더라구요
사실 이게 많이 어렵긴합니다 ^^;
건강하게 오래오래 달려보아요~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급격하게 거리를 늘리시는것 같아요~
30분 전후로 천천히 조깅하면서.. 그 30분에 맞춰서 아주 천천히 거리와 페이스를 조~금씩 올려보세요~
급격하게 거리를 늘리시는것 같아요~
30분 전후로 천천히 조깅하면서.. 그 30분에 맞춰서 아주 천천히 거리와 페이스를 조~금씩 올려보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즐기실수 있는 선에서 달려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지금도 힘들긴 하지만 첨엔 정말 느리게 뛰었는데 점점 몸이 적응이 되어가니 심박도 조금씩 편해집니다. 애쓰셨습니다!!
저도 지금도 힘들긴 하지만 첨엔 정말 느리게 뛰었는데 점점 몸이 적응이 되어가니 심박도 조금씩 편해집니다. 애쓰셨습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빠르신듯한데 윗분들 의견처럼 옆사람하고 대화 가능 수준으로 천천히 달려보시는게 좋으실듯요.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나와함께님에게 답글
혹시 아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초반이니까 런데이 앱에서 30분 코스부터 시작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런데이 앱로 입문하시거든요. 저도 거기 프로그램 졸업했어요.
나와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워치만 차고 나가려고 하는데 워치 단독 사용은 멤버십 결제를 해야 하는가 보네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심박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즐겁게 달리세요
저도 아직 저런데 하프도 거뜬하게 뜁니다 ~
고생하셨어요
저도 아직 저런데 하프도 거뜬하게 뜁니다 ~
고생하셨어요
쭝꿍님의 댓글
평균심박으로 저런 숫자는 처음 봅니다.
엄청 힘드셨을 텐데..의지가 대단하신 분이신가 봅니다. 엄지 척~!
힘들게 뛰면 반대로 뛰기 싫어질수도 있어서 체력이 올라갈때까진 편하게 편하게 뛰는게 러닝 재미를 위해 좋을 것 같단 달린당 분들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살살 뛰려하는데 아직 편해지진 않네요.
같이 화이팅 하셔서 오래오래 같이 뛰시죠^^
엄청 힘드셨을 텐데..의지가 대단하신 분이신가 봅니다. 엄지 척~!
힘들게 뛰면 반대로 뛰기 싫어질수도 있어서 체력이 올라갈때까진 편하게 편하게 뛰는게 러닝 재미를 위해 좋을 것 같단 달린당 분들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살살 뛰려하는데 아직 편해지진 않네요.
같이 화이팅 하셔서 오래오래 같이 뛰시죠^^
해바라기님의 댓글
평균 심박이 너무 높게 나오시네요.
저정도면 거의 존5 무산소 영역러닝이지
싶은데 저렇게 계속 달리시면 힘은 힘대로
들고 부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페이스를 아주 천천히 옆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수준 정도로 낮춰서 달리면서 달리기
근육과 체력을 키워 가시면 더 재미있고
건강힌 러닝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