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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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okie11 218.♡.93.137
작성일 2024.08.27 13:38
분류 러닝일기
127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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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동 20.22km, 1,647kcal

26일동안 안달린동안 달리는 길에 풀들이 자라서 잘 단장이되어있네요.

그리고 해가 늦게뜨기 시작하더라구요. 원래 잠수교쯤 지나갈때 해가 뜨기시작하는데 오늘은 해가 안보이는것이~길고 길었던 여름이 이렇게 가나봅니다.




댓글 16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8.27 14:11
새벽에 장거리 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
3시30분에는 일어나셔야 저 시간에
출발하시겠네요.
출발전에 뭐 좀 드시고 달리셨는지
공복에 달리셨는지 궁급합니다~
수도 많이 하셨습니다^^

cookie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okie11 (218.♡.93.137)
작성일 08.27 14:2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이전에 런닝머신을 달릴때 조금만먹어도 갑자기 배가 경련이나서 못달리고 실패한채로 집에간 ㅋㅋ참교육을 좀 받고~
그담부터는 운동가기전에는 안먹습니다.요즘은 블랙커피 한모금에 영양제만 먹고 나갑니다. 다 달리고나서 집에와서 샤워끝내놓고 얼음만땅에 블랙가득 채워서 크게한잔쭈욱~ㅎㅎ이전엔 맥주를 마셨는데요 블랙커피가 카페인때문에 그런가~에너지 충전되는기분이들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8.27 14:11
진짜 새벽부터 달리셨네요. 수고하셨어요.
요즘은 5시30분쯤 되어야 좀 밝아지는 거 같네요.
그런데 4시반이면 달리는 사람이 있나요?

cookie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okie11 (218.♡.93.137)
작성일 08.27 14:28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한달새~벌써 아침해뜨는시간이 바뀌었군요 ^^아주 좋습니다~해뜨는걸 보는건좋지만 햇살때문에 모자를 써야하는걸 되도록 피하고싶어서요 ㅎㅎ 뇌에서 김이나는데 저에게는 모자가 그렇게 더울수없습니다~
저번에 저시간에 달릴때 인적이 드물어서 무서웠었는데요~한번 경험했다고 이젠 사람없는게 더 좋더라구요.하늘만 보고 달려도 중간에 앞에사람 허들을 피해 달리는걸 덜해서요~구름보고 달리는걸 좋아합니다 ^^
그리고 역시나 저보다 부지런하신분들이 또 많으셔서 자전거도 드문보이고 제가 달리러갈때 다달리시고 대교위로 집으로 가시는분이 있으시더라구요 ^^ 5시쯤 지나면 이제 슬슬 사람들이 종종보입니다~역시 대한민국이 아무런 자원없이 이렇게 살아남은 이유가 있지말입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7 15:07
일출시간이 거의 6시라서 저 시간이면 진짜 어두웠을거에요. 그 시간에 대단하십니다.
(사람도 없어서 인기척 느껴지면 깜짝 놀랍니다 ㄷㄷㄷ)
고생하셨습니다.

cookie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okie11 (121.♡.241.229)
작성일 08.27 22:32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이전에 코로나때는 주로 저녁에 달려서 어두운분위기가 익숙하긴합니다. 저녁에가면 물빛에 건물들 가로등 불빛이 반사돼서 한강에 유화가 그려져있는거 같은 그런느낌이 듭니다 ^^ 감사합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100.64)
작성일 08.27 15:12
수고하셨습니다~
하프를 달리신 기록을 보니 새삼 부럽습니다.
저는 어제의 교훈으로... 항상 하던대로, 꾸준히 하자~~ 급한 변화를 주지 말자~. 특히 대회 앞두고는 절대금물, 다짐해봅니다.ㅋ

cookie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okie11 (121.♡.241.229)
작성일 08.27 22:33
@울버린님에게 답글 전 땡볕에 달릴 자신이없어서 ㅋㅋ 대회 안전히 완주 기원합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7 15:21
한달 만에 바로 20킬로가 가능하시다니~~
저의 목표를 그냥 막 달성하시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cookie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okie11 (121.♡.241.229)
작성일 08.27 22:4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런닝머신으로 달릴때는 혹시나 다칠까하여 정신 바짝차리고 반 강제로 시속을 늘려가는것에 중점을 두다가 야외운동을하니 억지로 빨리 안달려도되고 구경할게 많으니 눈이 현혹되어 달리는거같아요~ㅎㅎ 다른분들처럼 마라톤은 못하겠지만~ㅋㅋ자기만족형이라 다행이지말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지구인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구인1 (118.♡.74.179)
작성일 08.27 15:32
와 새벽러닝 하면 몇 시에 주무시나요?

cookie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okie11 (121.♡.241.229)
작성일 08.27 22:43
@지구인1님에게 답글 런닝하러가기전날은 길게자면 못일어나길래~이전에 제 수면시간 생체 실험을 해본결과 ㅋㅋ 3~4시간 남짓자면 생활이 가능해서 열두시쯤 전후로 자는편입니다 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7 15:36
이른시간에 어둠을 지나 20km를 달린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요.
못가본 세계라 알 수가 없지만 즐런하셨겠죠?ㅎㅎㅎ
달린 후 블랙커피 한잔을 드신다니 그것도 따라하고 싶습니다^^
애쓰셨습니다!!

cookie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okie11 (121.♡.241.229)
작성일 08.27 22:53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사람마다 달리기 좋은 시간이 다 있더라구요~다양한 시간을 실험해보세요 ^^
사람들 많을때는 사람피하느라고 주변을 잘 구경못하는데~ 그자리가 여백이 생기니 다각도로 구경할것도 많고 특히 새벽은 숲풀향이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104.♡.84.70)
작성일 08.27 20:33
새벽 하프 ㄷㄷ 수고하셨습니다 저느누우선 일어나는것 부터가 문젠데 ㅜ

cookie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okie11 (121.♡.241.229)
작성일 08.27 22:54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어떤말씀이신지~~매우공감합니다 ㅎㅎ. 너무 푹잘자면 못일어나지말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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