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초보 러닝 11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2024.08.28 21:57
분류 러닝일기
163 조회
5 추천
쓰기

본문

지인들과 동반주 약속이 잡혀서 뛰고 왔습니다.

힘들게 쫓아다녔는데 심박계측이 좀 잘못되었네요.

시계끈이 좀 느슨했나 봅니다.

어쨌든 바람부는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잘 달리고 왔습니다.

내일 달리시는 당원님들도 시원한 달리기 하십시요.^^






댓글 19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8.28 22:52
동반주는 재미있고 즐거운 요소가 많을 것
같습니다. 서로 으쌰~하면서 응원도 해주고
끝나고 나면 시원한 아아로 회식도 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28 23:5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네, 지인들과 같은 취미를 함께 하고 같이 한다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끝나고 맛있는 콩국수도 먹고요.
감사합니다.^^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8.29 02:53
평소에는 혼자가 좋지만 이따금씩 주고 받을 만한 말이 없더라도
그냥 곁에서 같이 달릴 수 있는 동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들 오래 오래 즐기시기 바랍니다. ^^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29 09:50
@바람향님에게 답글 저도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별로 즐기지 않는 성격입니다. 평소에 혼자 뛰는게 편하고 좋아요.
근데 가끔씩 지인들과 뛰는 것도 즐겁더라구요.
지금처럼 오래오래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엔 5분대로도 뛰어보고 싶구요.지금은 같이 뛰는게 좀 민폐입니다.ㅎ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29 09:50
동반주는 참 재미있죠~ ㅎㅎ
좋은 추억거리도 만드셨겠죠 ~
러닝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29 10:01
@단트님에게 답글 저는 물어봐도 대답을 잘 못한다고 자꾸 혼납니다.ㅎㅎ
저도 도란도란 여유있게 말하며 뛰는 날이 곧 오겠죠?
감사합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1)
작성일 08.29 11:03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동반주할 지인이 없네요~ 흑흑..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29 14:36
@울버린님에게 답글 사람들과 어울리는 거 좋아하시면 모임에 한번 나가보세요.ㅎㅎ
저는 그런걸 싫어해서...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71.43)
작성일 08.29 14:41
@쭝꿍님에게 답글 엇~ ㅎㅎ 그런데 저는 혼자 달리는 걸 더 좋아합니다~~
같이 달리면 맞추고, 맞춰주는것도 서로 힘든부분이 존재 하는것 같아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8.29 13:58
존5영역을 남겨놓으셨네요 ㅎㅎ
후반부 케이던스가 더 높이 나옵니다, 잘하고 계신 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29 14:40
@해봐라님에게 답글 아닙니다.심박이 잘못 계측된 겁니다.
전날 800 페이스 뛴 것 보다 적게 찍혔어요.
원래는 평균 160 넘게 찍혀야 맞을 겁니다.
케이던스는 180 근처에 맞아가고 있어서 좋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9 16:01
수고하셨어요~
재미있으셨겠어요.
저도 가끔 남편하고만 뛰는데 어떨 때는 정말 심심해서 달리기 싫더라구요~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30 13:0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는 와이프랑 같이 뛰면 엄청 좋을 것 같은데요?
런데이 30분 프로그램 설치해주고 시작하라고 꼬시고 있습니다. 근데 시작을 안하네요.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30 13:58
@쭝꿍님에게 답글 걷기부터 같이하세요~
저도 처음에 걷는거부터 같이 했더니 따라하더라구요 ㅎㅎㅎ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30 15:0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도전해보겠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8.29 22:06
은행나무동반주라는 제목이 너무 멋지네요
수고라셨습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30 13:13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저기가 나무그늘이라서 시원하고 좋아요.
근데 가을이 무르익으면 은행 테러가 시작 됩니다.벌써부터 걱정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30 15:26
지인들 중 러닝을 하시는 분이 안계셔서 동반주는 와이프님과만 가끔 하는데 동반주라고 할 수가 없네요.
그 재미 탐이 납니다 ㅎㅎㅎ 은행 피해다니시면 폴짝폴짝 때로는 점프까지 근력운동 추가되는거 아닌가요.ㅋㅋ
애쓰셨습니다!!

쭝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23.♡.150.42)
작성일 08.30 21:58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저도 아직 가을에 그 길을 뛰어 본적은 없어서요.ㅎㅎ 올 가을에 한번 뛰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