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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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에서 8월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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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223.♡.218.34
작성일 2024.08.31 22:55
분류 러닝일기
12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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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달에 한 두번씩 시골집에 다녀가는데요.

올 때 마다 이런 저런 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홀가분하게 달려본 적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마음 먹고 해가 진 다음 익숙하게 다니던 길을 좀 뛰어봤습니다.

애플워치를 사용하기 시작한지 한 달 반쯤 되지만 아직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 거시기 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낮은 심박수를 경험해본 날이네요. ㅎㅎㅎ

존3 영역을 잠깐이라도 경험해 봤으니 다음번엔 존2 영역도 가능할것 같아요. ^^




댓글 5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8.31 23:26
항상 익숙하게 걸어 다니던 길을 뛰는 맛이 신선했던 경험 있습니다 ㅎㅎ 같은 공간인데 다른 내가 있었던가 봅니다^^ 평온한 심박으로 오래 즐런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애쓰셨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1 08:13
고향이라 마음이 편하셨나요 심박수가 편안하셨다니~ 저는 어제 산에 다녀왔다고
내다리가 아닌거 같아요. 확실히
운동이 되었나봅니다 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01 10:40
8월 한 달 동안 러닝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분명 9월은 상쾌한 바람과 함께라 가볍게 존2 성공하실 겁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9.01 12:23
이런 저런 일들 잠시 잊기에는
달리기 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나 만의 세상으로 빠져들기 좋죠.
9월이 시작되었으니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같이 달리시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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