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결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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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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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후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적어도 끝까지 걷지는 않았다” 유명 작가의 말이 생각나네요~ 울버린님은 목표하신 페이스로 꼭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저만 이런 걱정을 하는게 아니라는 위안이 되면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30k 정도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ㅎ
이번 주말에는 30k 정도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후다닥님에게 답글
거리도 무리하게 늘리시면 부상 위험이 있습니다~
차고차곡~ 올라가세요~ 하프 뛰어보셨으면, 적어도 25k, 그리고 30k... 달리세요~
하프하고 바로 30k 하시면.. 더 힘드세요~~
화이팅입니다~!
차고차곡~ 올라가세요~ 하프 뛰어보셨으면, 적어도 25k, 그리고 30k... 달리세요~
하프하고 바로 30k 하시면.. 더 힘드세요~~
화이팅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후다닥님 울버린님 모두 제마마라톤 완주하시길요!! 저는 아직 쳐다보지도 못할 수준이시니
경이롭기만 하십니다!!
경이롭기만 하십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아이고….
올림픽은 능력자들께 맡기고 우리는 그저 즐기자구요.
즐겁게 재밌게 뛰면 되는 거 아닌가요.
올해 안되면 내년에 하고
제마 안되면 동마나 춘마 심지어 보스턴이나 시카고도 있지요 ~ !!!
8월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즐기자구요 ~ !
올림픽은 능력자들께 맡기고 우리는 그저 즐기자구요.
즐겁게 재밌게 뛰면 되는 거 아닌가요.
올해 안되면 내년에 하고
제마 안되면 동마나 춘마 심지어 보스턴이나 시카고도 있지요 ~ !!!
8월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즐기자구요 ~ !
후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풀코스 완주 목표가 생기고나서 부터였나봅니다
그저 즐기던 달리기가 걱정이 되버렸네요
레메디스트님 말씀처럼 즐겨봐야겠습니다~~^^
그저 즐기던 달리기가 걱정이 되버렸네요
레메디스트님 말씀처럼 즐겨봐야겠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최근 유투브에서 본 황영조 감독의 말이
생각납니다. 아마추어는 기록에 목표를
두지 말고 즐겁게 완주하는데 의미를 두고
그 과정에서 자기가 재능이 있다고 생각되면
목표를 두고 서브3도 하고 하면 된다고
말입니다.
생각납니다. 아마추어는 기록에 목표를
두지 말고 즐겁게 완주하는데 의미를 두고
그 과정에서 자기가 재능이 있다고 생각되면
목표를 두고 서브3도 하고 하면 된다고
말입니다.
후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즐겁게 완주하는데 의의를 둬라.. 감사한말씀이네요. 걱정보단 현재의 나를 즐기며 달려보겠습니다. 이번에 실패하면 다음이 또 있겠지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조금씩 성장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걱정하지말고 조금씩 성장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하프 쉬지않고 달릴수 있으면 어떻게든 완주는 가능하더라구요
장거리를 자주해주시면 즐겁게 왼주가능하실거같아요
8월 수고하셨습니다^^
장거리를 자주해주시면 즐겁게 왼주가능하실거같아요
8월 수고하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
저도 이번 제마가 첫 풀코스인데 중간에 부상으로 쉬었더만....ㅠㅠ 그냥 되는데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해도 모자를것 같으면 다음도 있고요 대회 많잖아요?ㅎㅎ
거리는 한번에 최대 약 20% 정도만 늘려보세요. 제가 하프에서 바로 30k 갔다가 부상...ㅠㅠ
화이팅 입니다~~
해도 모자를것 같으면 다음도 있고요 대회 많잖아요?ㅎㅎ
거리는 한번에 최대 약 20% 정도만 늘려보세요. 제가 하프에서 바로 30k 갔다가 부상...ㅠㅠ
화이팅 입니다~~
느리임보님의 댓글
화이팅입니다.
페이스 늦춰서 달리면 거리가 조금씩 늘릴 수 있게 되더라구요.
제마 때 배번호에 다모앙이라도 매직으로 쓰고 달려봐야 할까요. ㅎㅎㅎ
페이스 늦춰서 달리면 거리가 조금씩 늘릴 수 있게 되더라구요.
제마 때 배번호에 다모앙이라도 매직으로 쓰고 달려봐야 할까요. ㅎ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풀코스 준비하시면서 마음의 부담이 작용하나봅니다.
즐기며 달려야 하는데 그럴 수 없는 상황이란게 생기는군요...ㅜㅜ
런린이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모쪼록 멘탈, 컨디션 모두 잘 붙잡으시고
대회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즐기며 달려야 하는데 그럴 수 없는 상황이란게 생기는군요...ㅜㅜ
런린이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모쪼록 멘탈, 컨디션 모두 잘 붙잡으시고
대회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가을 풀코스 준비하시는 분들 마음은 다 똑같을 겁니다. 저는 두번째인데도 작년이랑 똑같이 두렵고 떨리네요 화이팅 하세요!
울버린님의 댓글
다들 비슷하신 생각을 갖고 계실듯 합니다~.
달리다 보면 어느순간, 특정 페이스로 가능할것 같거나, 힘들것 같다...라는 감이 생기더라구요~
연습량도 중요한것 같구요~.
마라톤 목표 페이스, 또는 그에 준하는 페이스로 하프, 또는 그 이상도 달려보면서 점검도 해보세요~
다들 장거리주 LSD도 여러번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30, 35,37,,, 어떤이는 40,42K....
저같은 경우 목표페이스는 있지만, 저도 아직까지 이게 가능할까? 매우 걱정됩니다~ㅎㅎ
하지만 딱 하나... 걷지 말자입니다. 이게 제 목표입니다.ㅎㅎ. 그래도... 안되면 걸을 수도 있다.
목표기록은 중요하지 않다, 부상없이 즐겁게 달려보자~. 다음 기회도 언제든지 있다.
무리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자~
심려하지 마시고, 오늘 러닝을 즐기시면 좋을것 같아요~.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