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깅 10k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liva123 210.♡.88.93
작성일 2024.09.02 21:14
분류 러닝일기
119 조회
17 댓글
6 추천
글쓰기

본문

오늘 5시에 눈은 떴는데 잠깐 감았다 뜨니 6시여서ㅠㅠ 운동은 포기했었습니다.

가민센세께서 오늘은 쉬라고 하셨지만 퇴근하러 나오는데 바람이 시원하길래 퇴근하자마자 나갔습니다.

오늘은 시원은 한데 뭔가 몸이 좀 안 따라주는 듯한 느낌이었네요. 신발도 어제 프로3 신어봤다고 오늘 신은 거는 왠지 돌바닥 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역시 사람은 간사합니다. ㅋㅋ

가을이 훌쩍 다가온 느낌이 듭니다. 요즘 날씨는 중간이 없는 것 같네요.^^

남은 오늘도 알차게 보내세요~

신발 : 호카 클리프톤9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7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9.02 21:43
그러게요..가을이 성큼 다가 왔습니다
지금 거실에서 문 열어 놓고 다뫙 하고 있는데, 불어오는 바람이 가끔 썰렁하기 까지 합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210.♡.88.93)
작성일 09.03 07:11
@아깽이님에게 답글 이러다 겨울이 오는건 아닌지...ㅋ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02 21:50
안동은 한더위가 물러 가면서 저녁에는
쌀쌀하지 않습니까? 아니려나…!
둘다 좋은 신발인데 오늘은 경도9의
‘호카 클리스톤’을 신으셨군요~ㅎ
매니저도 막을 수 없는 달리기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210.♡.88.93)
작성일 09.03 07:1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쌀쌀까지는 아닙니다 ㅎㅎ
간사한 인간의 마음....ㅋㅋ 감사합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03 04:32
쉬는 날에도 러닝을 하시다니 러닝 중독입니다 ㅎㅎㅎ
러닝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210.♡.88.93)
작성일 09.03 07:13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은 회복 러닝하라는데 말을 안 듣고 쉴꺼 같아요 ㅋㅋ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4.86)
작성일 09.03 09:08
아... 리바님글보니 문득 오늘 워치를 안차고 뛰었네요 .. 내일은 워치차고 심박수 체크해봐야겠어요...

신발역체감이 좀 큰가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9.03 09:17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내일 뛰실때 차면 되죠 ㅎㅎ 미드폼의 차이가 있긴 있더라구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3 09:12
낮에는 여전히 덥지만 아침/저녁 시간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좋습니다.
가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달리기 열정은 식지 않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9.03 09:18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오늘은 회복런 하라는데 또 말을 안 들을거 같습니다 ㅋㅋ
내일 17k 뛸려고 계획중이라...ㅎㅎ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3 10:06
선생님 말 안듣는 학생이시네요~ ㅎㅎ
그러다 담에 더 오래 쉬라고 하면 어째요~
고생하셨어요~~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9.03 10:0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앗....이미 많이 쉬어서 그러면 안 되는데요 ㅠㅠㅋㅋㅋ
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겠습니다 ㅋ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3 10:25
@liva123님에게 답글 그러니깐요~
근데 저도 잘 안들어요 ㅎ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5.12)
작성일 09.03 11:47
가민은 저보고 매일 쉬라고 합니다.
'니가 뭔데 나보고 쉬라 마라야' 하며 개무시합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9.03 11:49
@해봐라님에게 답글 역시 400k 달리신 상남자 십니다 ㅋㅋㅋ
가민 니가 뭔데? 잉? ㅋㅋㅋㅋㅋ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5.12)
작성일 09.03 12:00
@liva123님에게 답글 매번 무시해 줬더니만
반격을 하는 건지 지가 알아서 최대 심박수를 조종한답니다.
'이 무슨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고 그래?' ㅋ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9.03 12:01
@해봐라님에게 답글 가민이 깨갱한거네요 ㅎㅎㅎ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