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a123 (210.♡.88.93)
2024년 9월 4일 AM 08:41 · 수정됨(20:46)
오늘은 새벽에 시원하다 못해 서늘한 기분이 드네요. 이러다 겨울 되는거 아닌지 ㄷㄷㄷ
지난주 수요일에 14km 정도 뛰어서 오늘은 약 20% 거리를 더 늘려서 뛰고 왔습니다.
악뿌 때문에 생긴 물집이 벗겨져서 거슬렸는데 약 바르고 밴드 붙이고 좀 뛰다 보니 잊어버리고 뛸 수 있었습니다. 마치고 나니 다시 아픈 것 같은 매직~
3-4달 만에 15k 이상을 뛰니 너무 힘드네요ㅠㅠ. 봄에는 더 빠른 페이스로 더 길게 뛰었었는데 그 모든게 꿈 같습니다 ㅋ 뭐 뛰다 보면 나아지겠죠 ㅎㅎ
피니시가 가까워 질 수록 더 힘들어지는 것은 몸이 힘든것도 있지만 심리적인 면도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멀쩡한거 같다가도 이제 얼마 남았다는 생각이 들면 갑자기 힘들어지는....ㅋ
오늘은 출근 좀 늦게 해도 되니 잠 조금 자고 출근해야겠네요.
오늘도 힘찬 하루 되세요~~^^
신발 : 아식스 젤 카야노 31 파리←하프까지는 신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이상은 딴거 신어야 할 듯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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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랑말랑
24.09.04 · 211.♡.18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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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va123
→ 말랑말랑 작성자
24.09.04 · 122.♡.229.11
가속 훈련 같은게 저한테 필요한가 봅니다ㅠㅠㅋㅋㅋ 감사합니다. -
해해바라기
24.09.04 · 125.♡.5.183
재활을 끝내시더니 거리와 시간도 쭈욱
밀어 버리시네요.
2시간을 달리시는 체력이면 페이스를
올리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 같습니다.
예상 종료지점이 다가 오면 워치를 안보고
출발할 때 처럼 자세와 호흡을 더 가다듬고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알림이 딱 울리더군요.
그래도 힘들어요~ㅎ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Lliva123
→ 해바라기 작성자
24.09.04 · 122.♡.229.11
이게 맨날 달리던 데를 달리다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이쯤 오면 아...얼마 안 남았네 싶은것이...ㅋㅋㅋ
말씀하신것 처럼 끝이 다가오면 자세랑 호흡을 가다듬고 앞만 보면서 달려야겠습니다.^^ -
TToToRo
24.09.04 · 1.♡.55.242
장거리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신나는 하루 되세요~ ^^ -
Lliva123
→ ToToRo 작성자
24.09.04 · 122.♡.229.11
감사합니다. 올만에 뛰는거라 아직 몸이 적응이 덜 된거 같아요 ㅎㅎ -
포포체리카
24.09.04 · 218.♡.160.47
재활하고 다시 하셔야하니 더 힘들게 느끼셨나봐요~
그래도 뭐 20프로씩 팍팍 올리시는 걸 보니 몸이 기억하고 있는 거잖아요!!
일찍 고생 많으셨어요~ -
Lliva123
→ 포체리카 작성자
24.09.04 · 122.♡.229.11
어디서 보니 20% 이상 올릴 때 부상위험이 급격하게 증가하더라고요. 몸이 어서 기억을 되살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해봐라
24.09.04 · 211.♡.103.155
슬슬 거리가 늘어나는 것이 조금만 하면 금방 하프네요.
저는 달릴 때 마다 1k 만 더 1k만 더 이러면서 달립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Lliva123
→ 해봐라 작성자
24.09.04 · 122.♡.229.11
담주에는 하프 도전할까 합니다. 20% 올리면 대충 그거리네요.
1k 만 더 1k만 더 이러면서 달립니다 <- 400k 상남자의 비결인가요?ㅋ 본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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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쉬라인이 보이면 정말 힘이 더 빠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제 끝이라는 생각에 그런건지....
그래서 마지막에 가속하는 훈련을 하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