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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2024.09.05 00:03
분류 러닝일기
268 조회
32 댓글
1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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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좋은 밤이네요

오늘은 조깅데이라서 편안한 달리기를 하러 갔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길게 달리고 왔습니다

가을이 뭔가요 하던게 며칠되지않은 느낌인데 가을이 성큼 왔네요

결실의 계절에 부상없이 달콤한 열매를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32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9.05 01:06
또 다시 하프를 뛰셨군요.
하프 달린지 얼마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ㅎㅎ
역시 굇수님은 다르긴 다릅니다.
(나도 열심히 달려야겠다...ㅎ)
수고하셨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5 02:04
@해봐라님에게 답글 15정도 달리려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프로 마무리 했어요^^
더이상 얼마나 열심히 하시려구요 ㅋ
감사합니다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9.05 02:36
하프를 뛰셨네요 ㅎㅎㅎ 정말 멋지세요 :)
이제 가을이라 밤에는 많이 시원해졌나 보군요 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5 08:36
@뭉지님에게 답글 일주일전이랑 완전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84.82)
작성일 09.05 06:15
포항에도 송도가 있네요 ^___^
하프를 이정도로 쉽게 쉽게 뛰시는 능력치 부럽 부럽 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5 08:35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포항에도 있고 부산에도 있고 소나무 숲 섬이 저기 있어요 해변앞에^^
감사합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106.♡.192.135)
작성일 09.05 06:31
분명 심박수가 조깅 심박수이신데...
페이스가 무시무시 합니다 ㄷㄷㄷ
하프도 각 잡고 뛰시면 3분대로 들어오실 거
같습니다 ㄷㄷㄷ
역시 러닝 고수 중 한 분이라니까요~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5 08:34
@단트님에게 답글 하프 3분대는 아주아주 오래전에 한전 뛰어본듯합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있을지 ㅋ
언젠가 시도는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210.♡.88.93)
작성일 09.05 07:31
언제 봐도 부러운 페이스와 심박입니다. 각집고 뛰시면 어떤 기록이 나올지...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5 08:33
@liva123님에게 답글 하프 각잡고 뛰려면 한참 걸릴거 샅아요
감사합니다^^

지지브러더스님의 댓글

작성자 지지브러더스 (203.♡.145.133)
작성일 09.05 07:58
우연히 글을 읽다가 어... 포항임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지금은 20년살던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살지만
포항에서 러닝하는 글이나 유투브 컨텐츠를 보면 항상 그립기는 합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5 08:32
@지지브러더스님에게 답글 고향이 주는 아련함이 그런거같아요^^
포항 소식 자주 올려드리겠습니다
크게 바뀐건 없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42.♡.143.143)
작성일 09.05 08:15
달리시면 하프!
풀고수님 들은 하프도 힘든 순간도 있겠지만
아니 없으려나요~ 쉽게 달리시는 것 같습니다.
이전글에서 하프를 뛰고 나서도 힘들지 않아서
다음 날 또 달리셨다고 하셨는데 제가 지난
첫하프를 달리고 난 다음날 허리 아래 다리의
관절이나 근육들이 평소와 다르게 아무 근육통도 안느껴 졌을 만큼 너무 평온해서 뭐지~?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말씀대로 마일리지가 쌓이면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인지 궁금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5 08:2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마일리지가 쌓이면서 글리코겐보다 지방을 연료로 쓰는 시스템이 활성화되면서 젖산 축척이 늦게 나타나서 하프 정도 거리는 데미지가 많이 쌓이지 않게 몸이 바뀌는 느낌입니다 경험상 조깅만 해서는 쉽게 전환이 안되고 인터벌이나 빠르게 헐떡이면서 달리는 걸 조깅 사이사이에 넣어주면 몸이 빠르게 맞춰지더라구요
어느 정도 마일리지 쌓이면 다양한 달리기를 해야할거같아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2.76)
작성일 09.05 09:01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메모 메모....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5 11:09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저도 메모 메모... ( 내년 부터는 인터벌도 추가해봐야겠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5 08:23
심박 / 케이던스 / 페이스 그리고 거리까지.. 역시 굇수회원님이십니다. ㄷㄷㄷㄷ
고생하셨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5 08:38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진짜 굇수님들 오시기전에 후다닥뛰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GoneWithTheWind님의 댓글

작성자 GoneWithTheWind (183.♡.207.17)
작성일 09.05 08:33
아.. 하프정도는 몸에 데미지가 많이 쌓이지 않게 바뀌신 몸이라니...
저의 달리기의 길은 멀고도 험한 거군요...
고생하셨구요.. 대단하십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5 08:40
@GoneWithTheWind님에게 답글 달리기는 마일리지가 모든걸 말해주는듯 하더라구요 누구나 속도차이는 있지만 거리에 관련된 부분은 마일리지쌓이면 다들 비슷하게 되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6.20)
작성일 09.05 08:41
고생하셨습니다.
경주동마도 이제 40일 가량 남았네요
대회까지 늘 화이팅 입니다~ 헛둘헛둘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5 08:42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너무 조금 남았네요 ㅋ
감사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5 11:20
영일대 해변 그립습니다. 지도 위쪽 해안이 영일대죠?
작년에 가족들과 포항 놀러 갔다가 영일대에서 갈매기들하고 영화도 찍고
해변 곳곳에 있는 빨간 미끄럼틀 내려오다 엉덩이 너무 아파했던 기억 납니다.ㅎㅎ
전혀 편안할 수 없는 5분 페이스로의 하프. 일반인들에겐 그냥 꿈이죠 이건!
코 앞에 온 대회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11.♡.99.129)
작성일 09.05 11:38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포항 사람들에게는 북부해수욕장이고 요즘은 영일대라고 ㅋ
포항보다 구룡포쪽으로 가는 해안도로가 경치는 더 좋아요 다음에는 그쪽으로 한번 기보세요 볼거도 많아요^^
감사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5 12:14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포항을 한 해에 두 번은 가는 것 같아요!
담엔 알려주신 코스로 가봐야겠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11.♡.99.135)
작성일 09.05 12:54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가다가 연오랑세오녀 공원도 있고 끝까지 가서 구룡포에 해양박물관도 있고 좋아요 가장 좋은건 경치지만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59.♡.43.114)
작성일 09.05 13:18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크...좋네요~^^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9.05 15:33
와 역시 감탄만 하게 되는 수치들 입니다.
아무쪼록 대회 준비 잘 하셔서 원하시는 기록 달성하시기 바랄게요! ^^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9.05 16:07
@바람향님에게 답글 대회가 코앞이고 달릴수 있는 날은 일 이주일뿐이고 마음이 너무 바쁘네요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6 13:36
이런이런님 어제 가을 아니었어요 ㅎㅎㅎㅎ
딱 4킬로 끝내자마자 이런님 응원알람이~
그래서 아...조금 더 달려야 하나 고민했었어요 ㅋㅋㅋㅋㅋ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6 14:0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날도 더운데 얼른 들어가셔서 맛난 빵 드시면서 쉬시라고 보낸 응원인데 반대로 생각하셨군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6 15:37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아항 그런 깊은 뜻이~~ 담부터 얼렁 들어가야겠네용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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