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 57일차 슬로우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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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2024.09.09 06:51
분류 러닝일기
271 조회
40 댓글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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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5시 스타트.. 몸이 무겁다!

ㆍ4k 이후부터 그만 뛰고 싶은 충동~;;

ㆍ요즘 운동을 핑계로 과식이 잦아짐

ㆍ결국 수면의 질이 낮아지고 시간도 부족해지니

    달리는데 지장이 생기는 듯

ㆍ6k 간신히 마무리

ㆍ그리고 아직 이런 페이스로 편히 뛸 수준이 아닌갑다..

ㆍ그래도 나와서 뛰었어~!! 긍정긍정~~~~~~

ㆍ평균 심박수 140 bpm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댓글 40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106.♡.130.86)
작성일 09.09 07:07
몸쓰는 일에서 꾸준함과 성실함은 배신이 없는듯 합니다. 오늘도 활기차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9.09 07:46
@후다닥님에게 답글 꾸준히 성실하게 밀고 나가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09 07:30
"요즘 운동을 핑계로 과식이 잦아짐" 이 문구에 완전 공감입니다
진짜 요즘 엄청 먹습니다 ㅋㅋㅋㅋ
오늘의 러닝도 수고 많으셨어요~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9.09 07:53
@단트님에게 답글 먹는 양도 그렇고 언제 뭘 먹느냐도 신경쓰이네요 이제 ㅜ ㅎㅎㅎ 고맙습니다~^^

cookie11님의 댓글

작성자 cookie11 (121.♡.241.229)
작성일 09.09 07:34
운동을하면 먹고싶은거 다먹어도 살이안찌는 기적이 일어나지말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9.09 07:56
@cookie11님에게 답글 정말 그런것 같아요. 그런데 그 생각이 앞서 어제 점심 저녁 잔뜩 먹어 그랬는지 잠도 잘 못자고 뛰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ㅋㅋ 조율을 잘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9 08:05
엇? 이 사진은 전에 본 적 있습니다?
운동을 핑계로 과식하더라도 나중에는 먹는 양보다 운동 빈도와 강도가 더 높아질 겁니다. 그렇게 믿어야 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9 10:26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항상 같은 시간에 막 소리지르구 춤추고 들 하시죠 ㅋ
과식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지 않도록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223.♡.85.235)
작성일 09.09 08:39
이런 날도 저런 날도 있는거죠 뭐. 잘 되는 날 오면 오늘은 싹 잊게 될겁니다..허허허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9 10:27
@아깽이님에게 답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그냥 때려칠 판인데 러닝의 매력은 헤어나질 못하겠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09 08:58
힘들다고 하시면서 빌드업을 하셨네요.
그래도 잘 드시는 것이 좋은 거고
케이던스는 이제 완전히 감을 잡으셨네요.
새로운 한 주 즐겁게 보내시고 명절준비도
잘 하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9 11:0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뛰고 보니 의도치 않게 빌드업이 되었네용 ;;
과식은 피하고 질 좋고 영양가 좋은 음식들로 채워보겠습니다. ㅎㅎ
과자, 빵, 이런걸 좋아하는 애들 입맛이라..ㅜㅜ 고맙습니다! 명절 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9.09 09:09
아침에 뛰고 왔더니 배고파요 ㅜ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9 11:05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맛난 것 드시고 배 좀 채우셨나요?? ㅎㅎㅎ
저희집은 원래 아침을 가볍게 먹어서 새벽에 뛰고 난 후
삶은 계란 두 개와 양배추 샐러드, 그릭요거트 정도만 먹는데...
다들 뭘 얼마나 드시는지 점점 궁금해집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9.09 11:34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아침엔 제철 야채랑 과일 아무거나 갈아서 한 잔 마십니다.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9 11:36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이따가 점심 맛있게 많이 드세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7.174)
작성일 09.09 09:50
벌써 57일차이시군요
생활러너 저스트리브님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헛둘헛둘
죄책감은 운동거리를 늘려서 극복하시면 됩니다 ㅋㅋㅋㅋ ㅠ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9 11:08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오아~~ '생활러너' 이름이 아주 맘에 듭니다 당주님 ㅎㅎㅎ
마일리지 많이 쌓는 것이 결국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일이로군요.^^
고맙습니다!!

RealG님의 댓글

작성자 RealG (14.♡.232.100)
작성일 09.09 10:02
맞아요~!! 운동하니 먹는것도 많아지네요..ㅜㅜ 4일정도 쉬는데..먹는건 그대로라 배가 다시 나오는데...ㅜㅜ 그래서 저도 오늘은 뛰었네요~ㅎㅎㅎ 먹는것도 줄여야 체중도 줄고 더 즐거운 달리기가 될텐데 말이죠..오늘도 고생하셧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9 11:11
@RealG님에게 답글 원체 덜어내야 할 게 많은지라 정제된 탄수화물은 되도록 피하는 편인데 어제 입이 터졌습니다 ㅋㅋ
더 즐겁게 달리기 위해 편식 루틴 계속 가져가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51)
작성일 09.09 10:05
우와, 드디어 케이던스 180돌파네요!
축하드립니다!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않네요.ㅎㅎ
진짜 피곤한게 아니라 그렇다고 느끼는걸 겁니다
케이던스 올리면서 다리를 바람개비처럼 빨리 돌리니
그런가 하는 느낌적인 느낌?
아니면 빌드업 때문인 듯 합니다. 빌드업이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더라고요.
달리다가 힘들고 귀찮음을
느끼면 속도 늦춰서 살살, 더 살살 달리시죠.

드시는것도 많이 드세요, 나중에 다 빠집니다.ㅎㅎ
심박도 좋네요.

그나저나, 무당파 인원이 더 늘어난 것 같군요?.음...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9 11:24
@해봐라님에게 답글 빵뎅이하고 코어 안놓치고 의식하며 달리니까 케이던스가 잘 나오더라구요.
자려고 10시에 누웠는데 아들녀석이 독서실 갔다가 들어온 1시까지 말똥말똥.
머리는 헤롱헤롱...아 왜 잠이 안오지 새벽에 뛰는거 패쓰해야 하나...이러다 한 2시쯤 잠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4시 반에 일어났으니.....저녁으로 치킨을 먹었는데 치킨 먹는 날 특히 잠을 잘 못자긴 해요..
무당파가 하늘에 대고 주문들을 외우고 있어서 먼일 나는거 보기 전에 후딱 집에 들어 왔습니다 ㅋㅋ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9.09 10:50
ㅋㅋㅋㅋㅋ 오늘 사진은 스나이퍼 조준 모드 같습니다. 
달리는 것은 아무래도 자신과의 싸움같아요.
오늘도 자신을 충분히 칭찬해 주세요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9 11:34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새벽에 신나긴 한데 때론 너무 시끄럽거든요. 조준한거 맞습니다 ㅋㅋ
어느새 달리기라는 행동에 대한 루틴이 생겨 변덕 안부리고 꾸준히 움직이게 되는 것만으로도
칭찬이 넘치게 됩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9 11:41
ㅎㅎㅎ다들 비슷하시나봐요.
저도 어제 달리다보니 살은 좀 더 빼야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ㅜㅜ
또 잘먹어야 잘 달릴수 있다고도 생각이 들고~ 주말에 마구마구 먹었어요.
슈크림빵 칼국수 김밥 주먹밥 소고기 컵케잌 샤인머스켓 오렌지 배 사과 ㅎㅎㅎㅎㅎ
그래도 저스트리브님 너무 잘하고 계신거 아시죠?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9 13:2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약간 딜레마인 것 같습니다. 생각끼리 많이 싸우네요 ㅋㅎㅎ
어제 구례 5일장 놀러 갔다가 녹두전, 명태전, 꼬지, 시장 핫도그, 도너츠, 소머리국밥에다가
저녁에 치킨 먹고 또 옥수수, 복숭아, 아이스크림. 켁;;;;;
그렇게 먹었는데도 오늘 점심은 또 새롭게 잘만 들어갑니다. ㅎㅎㅎㅎ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흑흑;;^^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9 14:50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 다 거부할 수 없는 것들 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원위치 금방 되니 막 드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9 15:0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원위치가 되어도 아직 많이많이 붙어 있는 살들이 파도처럼 물결치는 것을 목도해야 한다는 현실.
이게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ㅋㅋㅋㅋㅋ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9 12:18
빌드업에 케이던스 심박도 좋으시고 거리만 조금씩 늘려나가시면 되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9 13:30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야금야금 거리를 늘려 보겠습니다!! ㅎㅎㅎ
빌드업은 생각도 안했는데 마무리까지는 어떻게든 힘을 내보자 하고 뛰었네요.
고맙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9.09 12:20
빌드업 잘 하셨는데 너무 엄살이신듯 합니다 ㅋ 요새 살 뺀다고 식단하니 아주 죽겠습니다. 힘도 없는거 같고...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9 13:39
@liva123님에게 답글 으악 엄살 아니에요 ;;; 어제 먹은거 배도 그득하고 잠 부족으로 머리도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고..ㅜㅜ
다이어트 식단하시는군요. 그렇게 잘 달리시는데도 빼실 살이 있다굽쇼??~~힘이 없으시다구욧??? ㅎㅎㅎㅎㅎ
흠흠.. 리바님께서 엄살이신걸로 하시죠..ㅋㅎ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9.09 14:35
저 속도에 저 정도 케이든스 유지가 쉽지않으실텐데 ㄷㄷㄷ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9 14:48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케이던스에 비해 속도가 너무 느리죠 ㅋㅋㅋ
예전에 다른 운동하며 무릎에 무리가 가서 아주 고생했던 기억 때문에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이고 효율적인 천천히 달리기를 하려다보니 엉겁결에 유지가 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5)
작성일 09.09 15:40
수고하셨습니다~
힘든 운동을 하고나면 잠을 설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이것도 잠시, 어느날부터는 또 잘 자게됩니다~ㅎㅎ
맛있는거 다양하게 많이드시고 영영보충도 해야죠~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9 15:50
@울버린님에게 답글 영양보충을 해야 하는데 자꾸 단짠단짠을 찾게 되어
다시 방향전환에 노력을 기울여야겠어요.
더 열달해서 잠도 잘 자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9.10 08:45
수고 하셨습니다. :)
원래 운동은 먹기 위해 하는거라 배웠습... ㅜㅜ
케이던스가 180으로 꾸준히 나오시는군요 ㅎㅎ 정말 멋지네요 :)
저는 아직도 오락가락하는중입니다. ㅜㅜ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10 10:02
@뭉지님에게 답글 하긴 담배 맘대로 피우려고 운동 열심히 한다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ㅋㅋ
잘 먹고 열달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보내세요^^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9.10 11:24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지금은 끊었지만... 예전에 제가...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10 12:54
@뭉지님에게 답글 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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