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평일새벽에 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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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다닥 61.♡.136.130
작성일 2024.09.11 07:56
분류 러닝일기
27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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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저녁 약속이 있어(핑계삼아) 하루 쉬고

오늘 새벽에 달려봐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5시쯤 일어나 나가야지 생각핬는데 4시 40분쯤 눈이 떠져서

조금 딩굴거리다 나갔습니다

아직 동트기전엔 밤에 달리는것 같았으나 점점 밝아오니 기분이 좀 묘했습니다

오늘은 파틀렉하는 날인데 크게 무리하지 않고 힘들면 걷기도하며 잘 달렸습니다

오늘 하루 제 컨디션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 24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9.11 08:00
이른 새벽 부지런하게 10키로나 뛰셨군요 ~~~ !!!
요즘같으면 출근만 아니면 새벽에 뛰고 싶네요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후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후다닥 (61.♡.136.130)
작성일 09.11 09:33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저도 평일 새벽 달리기 하고 출근하긴 처음인데.. 오늘하루 어떨지... 궁금합니다.
벌써 피곤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ㅠㅠ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11 08:15
저도 오늘 4시 20분에 일어났는데 너무 어두워 5시경 나갔지요~
그래도 많이 어둡더라구요.
막 달리다가 반환점 돌아서면서 동트는 모습을 보면 참 좋더라구요.
아침 일찍 수고 많으셨어요~~

후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후다닥 (61.♡.136.130)
작성일 09.11 09:3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동트는 모습이 정말 기분 묘했습니다. 덥고 습해서 켁켁거리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포체리카님도 아침일찍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11 08:48
최고 페이스가 2:53... 후다닥님도 지구별에서 다른 임무 중이시죠? ㄷㄷㄷㄷ
새벽에 10k.. 고생하셨습니다.

후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후다닥 (61.♡.136.130)
작성일 09.11 09:35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아.. 시계에 오류가 있나봅니다. 아니면 내리막에 순간적으로? 나온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아주 느립니다..ㅎㅎ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223.♡.52.127)
작성일 09.11 08:55
253에 162요?..외계인 인증하셨습니다. 지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후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후다닥 (61.♡.136.130)
작성일 09.11 09:36
@아깽이님에게 답글 아주 짧게 짧게 파틀렉을 해서 심박이 올라갈 시간이 없었습니다?
253은 시계의 오류가 분명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7.82)
작성일 09.11 08:58
고생하셨습니다
새벽녘에 동터오르는걸 보면 매일 뜨는 해인데도 불구하고 늘 새로운것 같습니다.

붉게 타오르는 해 처럼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래요~

후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후다닥 (61.♡.136.130)
작성일 09.11 09:38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매일 보는 해인데 동해갔을때 일출을.. 서해갔을때 일몰을 보는이유가 다 있나봅니다.
새벽에 동트는 모습을 지켜보며 달리는게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당주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11 09:01
새벽에 일어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육체와 정신이 분리되어서 못일어 납니다,,ㅎ
세계신기록 페이스~혹시 킵초게신가요?
심박을 보니 후다닥님도 잘 달리시는
분이시네요.
오늘 하루가 조금 길게 느껴 지시겠지만
상쾌하게 시작하셨으니 즐거운 보내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후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후다닥 (61.♡.136.130)
작성일 09.11 09:3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도 새벽에 일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찍자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해바라기님도 언젠간 분명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하루 좀 길게 느껴지겠지만 힘내서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해바라기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1 09:41
와... 새벽에 파틀넥을 소화하시는군요 ㄷㄷㄷ
최고 페이스가 엄청나십니다
후다닥님도 이제 외계인이십니다 ㅎㅎㅎ

후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후다닥 (61.♡.136.130)
작성일 09.11 12:50
@단트님에게 답글 정말 짧게.. 빨리 달려서... 그런가봅니다.
저는 런린입니다..으하하하...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24)
작성일 09.11 11:10
수고하셨습니다~
아니 최고페이스가 엄청나신데요~ 후다닥님도 힘을 숨기고 계신게 아닌지....ㅎㅎ
아무리 순간 가속을 해도 1초라도 2분대는 안나오더라구요~ㅋ.  대단하십니다~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후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후다닥 (61.♡.136.130)
작성일 09.11 13:00
@울버린님에게 답글 촤하하하.. 제가 그래서 그동안 기록들을 살펴보았으나.. 2분대는 없었습니다.
우연인것으로~ 하하핫.
고수님들의 칭찬을 들으니 힘이납니다!!
날이 무쟈게 덥습니다. 오늘도 건강유의하면서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11 15:21
동틀때 느낌도 너무 좋고. 시야를 가리는 건물들 사이로 서서히 광선이 부채꼴 모양으로 퍼져 오를때
정말 기분 좋아요. 새벽 달리기 맛 선택지가 많습니다 ㅎㅎ
애쓰셨습니다^^

후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후다닥 (61.♡.136.130)
작성일 09.11 18:58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맞습니다~ㅎㅎ
매력에 빠졌습니다. 체력만 된다면 새벽에 계속 달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9.11 15:36
새벽 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후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후다닥 (61.♡.136.130)
작성일 09.11 18:58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런이런님도 오늘 하루 수고하셨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해주세요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9.11 15:59
평소에 늘 달리던 시간대를 달리 해서 달리는 맛이
같은 장소더라도 여러모로 느낌도 다르고 또 새롭긴 하지요.
이른 아침부터 수고 많으셨습니다. ^^

후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후다닥 (61.♡.136.130)
작성일 09.11 18:57
@바람향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주말엔 새벽에 달리긴 하는데.. 평일은 또 다르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도 많아지고 차도많아지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9.12 00:25
수고하셨습니다.
닉네임대로 최대페이스가 250이나 되시는군요 ㅎㅎㅎㅎ
사진이 참 잘나온거 같습니다. :)

후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후다닥 (61.♡.136.130)
작성일 09.12 14:56
@뭉지님에게 답글 다음에 또 나올지 트랙에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사진은.... 칭찬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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