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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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1 아침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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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끼매 106.♡.152.12
작성일 2024.09.11 18:31
분류 러닝일기
202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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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눈으로만 보다가, 처음으로 러닝 기록을 남겨봅니다.^^*
(사실 지난주에도 핸드폰으로 글 쓰다가 날려 먹긴 했습니다.)
항상 동네 공원에서 조용히 혼자 달리다 보니 제가 잘 뛰고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몇 번의 부상을 겪은 후, 이제는 다른 생각 없이 저에게 맞는 적당한 심박수로 40분 동안 달리고 있어요
보통 그렇게 뛰면 6km 정도를 뛰는 것 같아요.


오늘은 어제 유튜브 본 무쇠소년단의 유이가 5km를 32분에 완주하는 걸 보고(저보다 빠르더군요ㅠㅠ)
뭔가 자존심이 상해서 평소보다 조금 더 빠르게 달려봤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천천히 천천히~

다른 소모임 활동을 잘 하진 않지만, 달린당 소모임은 매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런닝용품 게시판에 추천된 런닝 용품도 몇개 구매했구요 ㅎ
소통하면 재미있을것 같아 저도 가끔 소소하게나마 일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배워야 할 게 많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21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11 18:43
수고하셨습니다~
심박수 좋으시고 기록도 준수하신걸요

러닝이나 마라톤은 워낙 오래 달리다보니 각자 자기만의 속도가 있는것 같아요
즐겁게 달리는게 최우선이죠!

끼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끼매 (106.♡.152.12)
작성일 09.11 18:53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만 쬐금 준수하고 나온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뛰다 보니 나만의 속도가 있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각자가 목표하는 바가 다르니 남들과 똑같이 달릴 필요가 없다는 인생의 교훈을 뒤늦게 얻었네요.ㅎㅎ
계속 즐겁게 달려보겠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74.163)
작성일 09.11 20:06
반갑습니다 ~ 환영합니다 ~
즐겁게 행복하게 건강하게 그리고 오래 오래 ~
함께 달려 보시죠!
수고하셨습니다 ~ !!!

끼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끼매 (106.♡.152.12)
작성일 09.12 10:41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리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송도쪽에 계신걸까요? 저도 인천에 있어서 여쭤 봅니다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8)
작성일 09.11 20:25
환영합니다.
즐겁게 신나게 그렇게 달리면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달린당.
수고하셨습니다

끼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끼매 (106.♡.152.12)
작성일 09.12 10:42
@해봐라님에게 답글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봐라님은 런데이에서 뵈었던것 같은데 같은 분이 맞으실까요?
항상 응원에 힘내서 달리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8.53)
작성일 09.12 10:59
@끼매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같은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9.11 20:47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
저도 첫 글 쓰기가 어려웠는데 오며 가며 정 붙이고 쉴 수 있는 곳이 생겨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몇 번의 부상을 겪으셨던 경험이 있으신 만큼 뛰는게 더욱 조심스러우실테니
어떻게 하면 아픔 없이 달릴 수 있을지 공부도 하시며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즐기도록 하세요.

끼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끼매 (106.♡.152.12)
작성일 09.12 10:44
@바람향님에게 답글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몇번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막상 다른분들 뛰는거 보니 부끄럽기도 해서 그냥 눈팅만 했는데
혼자 뛰긴 하지만 요런 소소한 재미가 있으면 뛰는데 또 하나의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글 써봤습니다
바람향님도 부상없이 즐거운 러닝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211.♡.103.2)
작성일 09.11 21:1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글쓴건 몇일 안됬습니다. ㅎㅎ 신입끼리 의지하며 재밌게 지내보아요~

끼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끼매 (106.♡.152.12)
작성일 09.12 10:46
@후다닥님에게 답글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점점 놀아줄 친구들이 줄어드는데 신입끼리 친해지며 좋겠네요 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9.11 21:22
반갑습니다 즐겁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달리는것이 가장 좋은 달리기라고 하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끼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끼매 (106.♡.152.12)
작성일 09.12 10:48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또 달리기 위해 오늘 달릴때 조금 더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이런이런님도 부상없이 오래 달리시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9.11 21:23
말씀하신대로 남들과 똑같이 달릴 필요 없죠!ㅎㅎ 내가 즐거울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것 같습니다^^

끼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끼매 (106.♡.152.12)
작성일 09.12 10:50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네..그런데 아침 운동하시는 어르신들까지 저보다 앞서가시니 ㅋㅋ
내가 너무 느린가 싶더라구요
그리고 아 나도 잘달리는 사람처림 달리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고..
지금은 그냥 다 내려놓고 먼저 가세요~~하며 달리고 있어요ㅎㅎ
더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11 21:47
안녕하세요^^
자주 오세요 ㅎㅎㅎㅎ
다들 비슷한 마음으로 오셔서 놀고 있어용~~

끼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끼매 (106.♡.152.12)
작성일 09.12 10:5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오고는 있는데 어떻게 어울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9.12 00:12
수고 하셨습니다.
페이스와 심박수가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유이야... 원래 체고 출신이고 수영 선수 출신이라...

끼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끼매 (106.♡.152.12)
작성일 09.12 10:54
@뭉지님에게 답글 뭉지님 감사합니다^^
막 엉망으로 뛰고 있진 않았군요..ㅎㅎ
유이가 선출인건 알았지만 나름 종종 뛰던 저였는데 살짝 비슷한 속도로 뛰어 보고 싶었나봐요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9.12 10:48
반갑습니다. 페이스가 안정되어 있으시네요~

끼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끼매 (106.♡.152.12)
작성일 09.12 10:55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끼융끼융님 감사합니다.
나름 꾸준한 페이스로 뛰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하고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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