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깅 12.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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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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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저녁 귀국하고 수요일 하루 종일 애들이랑 시간 보내고 밤에 겨우 시간이 나서 달리고 왔습니다. 낮에 무지하게 더워서 좀 걱정했으나 생각보다는 시원했습니다. 그래도 습도는 높아 또 흠뻑쇼였네요.
초반에 좀 오버한 면이 있어서 심박이 가라앉지를 않았지만 그냥 되는대로 뛰었습니다. 아 이제 그만 돌아갈까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해봐라님 말씀대로 좀만 더 좀만 더를 되뇌이며 꾸역꾸역 12.8k는 채웠네요. 이달 계획은 벌써부터 꼬였지만 그래도 남은 기간이 있으니 한번 해봐야죠 ㅋ
긴 연휴 끝에 출근하니 처리할 것도 많고 바쁘네요. 힘차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신발 : 아디다스 보스턴12
댓글 18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해바라기 님 처럼 심박 좀 낮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ㅋㅋ
170대는 그래도 버틸만 하고 180 넘음 오래 못 달리겠더군요 저도 저 정도 페이스에 한 140 나옴 좋겠습니다 ㅋ
170대는 그래도 버틸만 하고 180 넘음 오래 못 달리겠더군요 저도 저 정도 페이스에 한 140 나옴 좋겠습니다 ㅋ
hope님의 댓글
어제 저도 신천둔치 16k 뛰었는데 흐른 땀이 옷은 물론이고 신발로 다 모여서 푹 절여지더군요.^^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hope님에게 답글
호주 날씨가 그리운 어제였습니다 ㅎㅎ 12k 뛰어도 땀도 별로 안 나는.....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지구인1님에게 답글
초반에 문득 시계를 보니 오버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페이스를 낮췄는데 심박이 안 떨어지더군요ㅠㅠ
허약한 심장이라 그런가 봅니다 ㅋ 감사합니다~
허약한 심장이라 그런가 봅니다 ㅋ 감사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이번 달 계획대로 안된다고 그냥 있을 수는 없죠
하는데 까지 해봐야죠, 읏샤! 좀만 더 좀만 더!!ㅎㅎㅎ
자, 오늘부터 1일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는데 까지 해봐야죠, 읏샤! 좀만 더 좀만 더!!ㅎㅎㅎ
자, 오늘부터 1일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후다닥님의 댓글
부모님의 시간에 달리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심박이 너무 안떨어지면 살짝 걸으면서 심박 떨구고 다시 달리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높은 심박에도 잘 해내시니 지금처럼! 화이팅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높은 심박에도 잘 해내시니 지금처럼! 화이팅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후다닥님에게 답글
첨부터 신경을 좀 써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아직 허약한 심장이라 심박도 잘 안 떨어집니다ㅠㅠㅋ
감사합니다~ㅋ
감사합니다~ㅋ
포체리카님의 댓글
@해봐라님이 여러방면으로 활약이 엄청나시네요 ㅎㅎㅎ
귀국하고 힘들지도 않으셨는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귀국하고 힘들지도 않으셨는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이번달 목표치가 있는데 많이 부진해서요 ㅠㅠㅋㅋ
단트님의 댓글
평균 심박수가 173bpm이네요 ㄷㄷㄷㄷ
상상만 해도 너무 힘들어요 😱
푹 주무셨길 바라봅니다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상상만 해도 너무 힘들어요 😱
푹 주무셨길 바라봅니다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운동이 부족한가 봅니다ㅠㅠ 잠은 기절했습니다 ㅋ
해바라기님의 댓글
평균 심박이 173이면 힘들어서 어떻게
달리신 거지요?
저는 170넘으면 최소한 119타야 될 것
같아서요~ㅎ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