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 (110.♡.135.86)
2024년 9월 21일 AM 09:43 · 수정됨(09. 23. 15:53)
저는 우중런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여름이 기다려 지기도 하구요. 올해는 몇 번 못 했는데 아마 오늘이 마지막 우중런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레인자켓 입고 달리기에 딱 적당한 기온이라 내내 쾌적하고 기분 좋게 뛸 수 있었습니다.
긴 부상 회복 기간을 지나고 다시 시작한 달리기라, 느리지만 꾸준히 뛸 수 있음에, 달리면서 내내 감사함과 행복감이 밀려 옵니다. 이번 여름은 꾸준히 매달 100키로 이상 씩은 달린 것 같습니다. 가족들도 놀라지만 저도 제가 놀랍습니다. 운동에 소질도 무엇도 없는 제가 달리고 있으니까요.ㅎㅎ
가을에는 여러 대회가 많던데, 달린당 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완주를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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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ongleK
24.09.21 · 219.♡.23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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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니언
→ DdongleK 작성자
24.09.21 · 110.♡.135.86
저도 신나서 나가긴 했지만 생각보다 쌀쌀했습니다.
달리다 보니 체온도 오르고, 비가 조금씩 내리다 퍼붓다 반복 하는데 재미 있었어요. 앞으로는 추워서 못하겠죠.ㅠㅠ -
아아깽이
24.09.21 · 223.♡.86.18
이틀 전 재활 후기 쓴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도 지금 올리신 페이스로 뛰는데, 이 정도가 딱인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미미니언
→ 아깽이 작성자
24.09.21 · 110.♡.135.86
무리한 속도 욕심을 내려놓고 천천히 달리니 아픈 곳이 없네요. 그냥 즐기며 7-80 될 때 까지 달리고 싶습니다. -
해해바라기
24.09.21 · 125.♡.5.183
수도권은 20도 이하로 내려가서 우중런
하시고 나면 많이 추웠겠습니다.
여름에서 바로 늦가을 초겨울로 가는
기분이었겠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미미니언
→ 해바라기 작성자
24.09.21 · 110.♡.135.86
홀딱 젖었는데 자켓 입어서 춥지는 않고 그냥 좋더라구요. 비 퍼부울 때는 쇼생크 탈출 장면도 찍고 그랬습니다.ㅎㅎ -
아아는오빠야
24.09.21 · 222.♡.118.251
바람막이 입고 뛰기 너무 상쾌한 날씨였어요 ^^😊 -
미미니언
→ 아는오빠야 작성자
24.09.21 · 110.♡.135.86
이런 날 고수님들은 가볍게 하프를 뛰시는군요!{emo:damoang-emo-003.gif:100} -
후후다닥
24.09.21 · 211.♡.103.2
우중런 저도 좋아합니다~~^^
부상없는 즐거운 달리기 우리 함께 해요~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
미미니언
→ 후다닥 작성자
24.09.21 · 110.♡.135.86
네! 부상 없는 달리기가 최고 입니다. 그래야 오래오래 즐겁게 할 수 있으니까요.
내년 뜨거운 여름의 우중런 또 기다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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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같아서는 저도 나가고 싶지만... 비가 생각보다 많이 오네요 ㅎㅎㅎ 오후에 비그치면 나가볼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