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처음으로 당근에서 바람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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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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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으로 나이키 라바루프 하프타이즈 미개봉 제품 판매하는데 4일전에 월요일에 꼭 사겠다면서 예약 해달라고 하더군요..
오늘 밤에 온다길래 준비 다해뒀는데.. 택배 거래 찔러 보더니 약속시간 되니까 차단하네요 ㅎㅎㅎ 분명히 못사겠으면 언제든 이야기 하라고 했는데도..
진짜 어이가 없어서.. 포항 내려가네 어쩌고 하던데
바로 당근에 신고햇네요.. 간만에 빡이칩니다 ㅋㅋㅋ
쓰읍... 언넝 팔아버려야지 짜증나네요..
댓글 7
DdongleK님의 댓글의 댓글
@BLUEWTR님에게 답글
거래 때문에 운동 못해서 더 빡치네요 ㅋㅋㅋ
래브라도님의 댓글
저는 심지어 무료 나눔인대도 바람을 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한참 뒤 문자 왔더라고요... "비가 많이 와서, 자전거 타기가 좀 그래서 못 나갔습니다. 혹시 내일 되나요?"
황당한 사람들 많아요 ㅎ
한참 뒤 문자 왔더라고요... "비가 많이 와서, 자전거 타기가 좀 그래서 못 나갔습니다. 혹시 내일 되나요?"
황당한 사람들 많아요 ㅎ
DdongleK님의 댓글의 댓글
@래브라도님에게 답글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네요.. 이기적인 사람들 너무 많아요
아드리아님의 댓글
러닝 하는 사람중에 못된 사람 없다고 생각해 왔는데 ㅠㅜ
역시 어디에나 있군요...ㅠㅜ 위추드립니다
역시 어디에나 있군요...ㅠㅜ 위추드립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에휴... ㅠ 그냥 구입안한다 미안하다 말하면 되는데 꼭 모두의 시간을 버리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좋은 주인만날수 있을테니 힘내서 팔아보아요~
좋은 주인만날수 있을테니 힘내서 팔아보아요~
BLUEWT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