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네번째 5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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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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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근두운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보호대 보다는 근육!!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5km 밖에 뛰어 보지 못해서 어제도 1km 더 해보려다가 더 하면 통증이 생길것 같아서 중단했었습니다. 스쿼트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5km 밖에 뛰어 보지 못해서 어제도 1km 더 해보려다가 더 하면 통증이 생길것 같아서 중단했었습니다. 스쿼트 해보겠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근두운님에게 답글
러닝의 보강운동으로 스쿼트는 너무
깊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깊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무릎보호대를 하면 무릎의 가동범위내에
안정성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
보호대에 의존하면 무릎주위의 근력발달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평소 무릎에 통증이나 거부감이 없는 정도의
강도로 러닝을 하시면서 무릎이나 발목등을
강화하는 보강운동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상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러닝하세요!^^
안정성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
보호대에 의존하면 무릎주위의 근력발달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평소 무릎에 통증이나 거부감이 없는 정도의
강도로 러닝을 하시면서 무릎이나 발목등을
강화하는 보강운동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상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러닝하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저도 어떻게 보면 무릎 때문에 슬로우 조깅을 하고 있는데요.
스쿼트 만한 운동이 없긴 합니다. 그런데 이게 또 독이 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헬스장에 있는 레그익스텐션을 가벼운 무게로 고반복 하는 운동이 무릎 안정화에 좋다고 해서 매일 해주고 있어요. 헬스장은 격일로 가니까 그 때 해주고 집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집에 있는 덤벨 발에 얹은 채로 들었다 내렸다 하지요.
또한 고정식 자전거도 무릎에 좋구요. 저강도 고반복으로 무릎에 살짝 부하를 주면서 할 수 있는 이런 운동이 좋답니다.
저는 체중이 나가서 이런 방법을 선택해서 무릎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목표 체중에 다다를 때 까지는 절대 빨리 뛰지 않구요. 뭐 그 이후로도 그리 빨리 뛸 생각은 없습니다만..ㅎㅎ
보폭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구요. 심박수 일정선을 넘지 않으려고 합니다.
스쿼트 만한 운동이 없긴 합니다. 그런데 이게 또 독이 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헬스장에 있는 레그익스텐션을 가벼운 무게로 고반복 하는 운동이 무릎 안정화에 좋다고 해서 매일 해주고 있어요. 헬스장은 격일로 가니까 그 때 해주고 집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집에 있는 덤벨 발에 얹은 채로 들었다 내렸다 하지요.
또한 고정식 자전거도 무릎에 좋구요. 저강도 고반복으로 무릎에 살짝 부하를 주면서 할 수 있는 이런 운동이 좋답니다.
저는 체중이 나가서 이런 방법을 선택해서 무릎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목표 체중에 다다를 때 까지는 절대 빨리 뛰지 않구요. 뭐 그 이후로도 그리 빨리 뛸 생각은 없습니다만..ㅎㅎ
보폭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구요. 심박수 일정선을 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근두운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저도 빨리 뛸 생각은 없고 오래 뛰고 싶어요. ㅎ
진심 어린 조언 감사드려요~ 해보겠습니다!
진심 어린 조언 감사드려요~ 해보겠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저도 무릎 부상으로 한동안 고생했었죠.
부상 회복 후에도 늘 부상에 대한 부담이 있네요.
그래서 많은 여러가지 무릎 보호대도 구입해서 착용해 보았습니다만...
실제 효과가 있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모든 보호대 치웠습니다.)
많은 의사들께서 주시는 공통의 처방은 바로 근육이더군요.
그래서 스쿼트를 100 ~ 200개 매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거리보다 무리한 속도가 더 부상 위험이 크다고 해서 빠르게 뛰는 것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사실 빠르게 뛰지도 못하구요 ㅋㅋ)
그 덕분인지 지금은 장거리 뛰어도 통증 없습니다.
결론은 무릎 보호대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