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러닝 10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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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2024.09.28 14:26
분류 러닝일기
118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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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입니다

어제 늦게 잠들어 일찍 못일어나서 아침 먹고 주섬주섬 나섰습니다 

달린김에 좀 더 달리자 해서 10키로 채웠네요

돌아와서 오늘 점심은 가족 3명이 파파시아 태국음식점에서....  세트메뉴(쌀국수, 새우복음밥, 팟타이류, 튀김류)로 배불리 먹고 동네 한바퀴 돌고 들어 욌네요

귀가 길에 편의점 들러 쿠폰 남은 짜투리 정리도 할겸 천원짜리 서민막걸리 2병 담아 왔는데 이것도 저녁에 ㅎㅎ

이번 주말 체중 늘겠네요

당원님들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댓글 19

엉덩제리님의 댓글

작성자 엉덩제리 (106.♡.1.71)
작성일 어제 14:31
막걸라 꿀맛이겠네요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어제 15:04
@엉덩제리님에게 답글 주위에 유혹이 많아요 ㅎㅎ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어제 14:40
파전먹고싶어요 ㅠ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어제 15:04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요즘 야채값이 비싸서 김치전으로 대체를....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14:56
사이다 좀 섞어서 마시면 시원하니
술술 넘어 가겠습니다.
막걸리는 쌀로 만든 탄수화물이라서
달리기에 좋은 땔감이지요.
맛나게 드세요!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어제 15:0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평소 ,,, 월 2번정도 맥주1캔 또는 막걸리1병읕 마시나 봅니다
평소 장수나 지평인데 시민막걸리는 순수한 호기심에 샀네요 ㅎㅎ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문구가 맘에 듭니다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211.♡.99.221)
작성일 어제 15:07
주말엔 장거리 후 알콜?이죠.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어제 15:12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과하거나 부족? 않으면 정말 좋습니다
제 사돈네는 안마셔서 재미없고...
제 친구중 하나는 너무 마셔서 생노병사 프로그램에 섭외되어 술이슈로 출연까지 했었죠

Trooperz님의 댓글

작성자 Trooperz (124.♡.64.37)
작성일 어제 15:40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달리기이후로 술을 아예 끊었습니다..달리고 이후에 꿀맛일거같긴한데 사실 술먹고 다음날 달릴때 생각보다 지장이 많이 있습니다 ㅎㅎ 적당한 음주도 좋을거같아요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어제 16:38
@Trooperz님에게 답글 술은....대부분 적당히 한다고 하지만 막상 과음하는 경우가 많지요
세상사는 재미가 머 있겟습니까.....
1981년부터 담배도 피웠다가 2014년부터 안 피웠는데.... 술이라도 조금은 해야죠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어제 22:03
@역불님에게 답글 우와 81년도면 제가 일곱살이었는데요
ㄷㄷㄷㄷㄷ아부지신가~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8:4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81학번 입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38
@역불님에게 답글 삼촌이십니다 ㅎ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어제 19:02
살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소소하게 즐기는 일상만큼 소중한 것도 없죠.
수고하셨습니다 ~ !!!!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8:45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남은 것이 가족, 친척, 일부 지인들 이더군요
이제는 일보다 일상 생활이 주가 되었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어제 19:59
고생하셨습니다.
삶은 낭만 아니겠습니까
저도 좀이르지만 오늘 한잔 걸치고 하루를 마감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8:52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당주님 화이팅 입니다~~~
전 빠쁘게만 살아서 아이들과 많이 보내주지 못한게 많이 생각나요
40대는 가장 바쁘게 살지만...  50대는 그래도 여유가 좀 있었는데....
아이들은 어느덧 훌쩍 커 버리고....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어제 22:06
저녁에 마라탕 한솥단지 끓여먹었더니
배가 불러 지금 나갔다 오려구요.
사람이 아니라 돼지가 된 기분입니다 ㅜㅜ
그래도 막걸리는 한 잔 쭈욱 들이키고
싶네요 ㅎ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8:4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먹는다고 다 살로 가는 것이 아니니 드실 때 드세요...  단 적당히 ㅎㅎ
살 찌는 것도 타고난 체질이 있어요
잘 찌는 사람,  안 찌는 사람....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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