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쿵 저러쿵 주절주절 써봅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01 23:56
본문
여름부터 러닝을 시작해서 거진 3개월
조금 안되는거같아요!
여름에는 확실히 뛰는 사람들만 보이다
가을이되니 많은 분들이 나와 뛰는걸보니
역시 잉기가 잉기구나 생각이듭니다
다만 요즘 뛰다보면 눈쌀 찌푸려지는 현상이있는게
트랙에서 야구(캐치볼)하기,자전거타기, 역주행하는사람 4열로 뛰는 러닝크루, 달리기 라인에서 2열 걷기하시는 분 이런걸보면 울화통이 나긴합니다
(캐치볼은 너무 무섭더라구요 ㅠ)
여름에는 자전거타는 학생들만 보이더니 요즘엔 좀 거시기합니다 트랙도 6라인까지있는데
이곳은 3개는 달리기 3개는 걷기로 아예 정해져있어서 조금 협소한데요
혼자 뛰시는 분들은 대체로 규칙을 잘지키지만
단체로 오시는분들이 조금 그렇더라구요
요 몇일 당해보니 속이 터집니다! 당원분들 러닝하는 곳은 상태가 어찌한가... 해서 주절주절 하소연해봅니다!
아 물론 저두 좀 찾아보니 다른곳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뛰질 못할정도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요기는 뛸만합니다 하하..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1
꿀떡이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아 저희 동내도 커다란 전광판에 역주행 금지 자전거 개 기타등등 탈것은 유모차만 허용이라고 안내하고 트랙진입시 안되는거 해두되는거 설명이되있긴 합니다 ㅠㅠ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이님에게 답글
시청에 전화를 해서 정중히 (라고 쓰고 xㅈㄹ이라고 읽기) 건의를 한 번 하심이...
아니면 안전신문고나 국민신문고에 건의를 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듯 합니다.
아, 시장이 빨간당이면 이행이 잘 안되는 경향이 있긴 하더군요.
아니면 안전신문고나 국민신문고에 건의를 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듯 합니다.
아, 시장이 빨간당이면 이행이 잘 안되는 경향이 있긴 하더군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트랙이 멀어서 가본적이 없는데 요즘 사람들이 많나보네요
전 하천위주로 뛰어다니다보니 늘 사람이 비슷비슷 합니다. 크루도 보기 힘들더라구요
전 하천위주로 뛰어다니다보니 늘 사람이 비슷비슷 합니다. 크루도 보기 힘들더라구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우리동네 한 번씩 오세요 ㅎㅎㅎㅎ
그냥 오로지 혼자 입니다. 사람도 없고 가끔 자전거만 다녀요.
이것도 외롭습니다~~
그냥 오로지 혼자 입니다. 사람도 없고 가끔 자전거만 다녀요.
이것도 외롭습니다~~
아드리아님의 댓글
트랙에 전동킥보드 역주행도 여러번 봤습니다.
이야기 해도 무시.. ㅠㅜ
화를 안내면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이야기 해도 무시.. ㅠㅜ
화를 안내면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꿀떡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크루는 사실 그래 뭐 좀 이해가 간다 하지만 자전거 킥보드는 너무 위험해보이더라구요..
해봐라님의 댓글
저런 경우에는 시청에 민원을 제기해야 될 것 같습니다.
뭔가 규칙이 필요해보이는데요,
저희는 자전거, 개 출입금지 입니다.
저희 동네 무술연마하시는 분을 보내 드려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