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산행 그리고 11월 한리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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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2024.10.02 20:28
분류 잡담
13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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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청계산 산행을 시작 합니다

출근시간에 이동이라 콩나물 시루 같은 지하철로 이동하여 청계산입구역에 대충 9시15분경 도착했어요.

요즘 유연근무제 때문인지 9시가 넘어도 객차안은 완전 인산인해......

국사봉에서 바라산으로 진입하여 백운산, 광교산으로 종주를 할 예정이었는데 국사봉에서 길을 잘못들어 샛길로 빠져 다시 국사봉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지나서 중간에 내려 왔습니다

귀가 후.....  계획했던 11월 첫째주로 제주도 왕복 항공권 예매하고....  렌트카에 한라산 관음사 코스까지 모두 예약 했습니다

백록담 등정은 3년전(2021년) 성판악 코스에 이어 2번째 입니다

가을 좋은 날을 최대로 즐겨보려 합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제가 러닝을 하게 된다면....   전 러닝 중독자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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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142.226)
작성일 10.02 20:44
서울살때 해마다 회사 설립일에 전직원 청계산 올랐습니다. 엄청 낑낑댔던  기억이 ㅜㅋ. 제주에서 중독인증 하신다에 한 표요~~! ㅎㅎㅎ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03 10:10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청계산 초입에 좀 경사가 좀 급한데.... 다른 부분은 무난합니다
살살 다녀야죠 ^^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10.02 21:04
한라산... 2번을 갔지만 또 가고 싶네요
언제쯤 아이가 산을 오를지... 아님 애두고 갈수있는날이 더 빨리올거 같긴하네요...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03 10:15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작년(23년) 겨울에 폭설이 내린 후.... 영실코스 윗새오름까지 ....
평생 한번 볼 수 있을 대단한 설경을 누렸는데 기억이 생생합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80.205)
작성일 10.02 22:09
저는 산은 안갈라고요 너무 힘들어요.대단하십니다.
제주도가시면 당연히 달리기 인증 하셔야 달린당이죠 ㅎㅎ
제주도 가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03 10:17
@해봐라님에게 답글 제주 여행은 산과 오름의 좋은 경치와 ....  중간 중간 먹는 재미죠....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02 22:36
이제 날씨가 좋으니 과음후에만 안달리시면
됩니다. 바닷가 달리기인증은 필수입니다!^^
한라산은 등산코스에 시간제한이 있어서
부지런히 올라야 하나 봅니다.
단련된 체력으로 즐겁게 오르시길 바랍니다!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03 10:2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좀 일찍 나서면 별 문제 없습니다
처음 등반 시 컷 안되려고 서둘렀는데 게이트 도착하니 오히려 시간이 너무 남았더군요
10월은 매주 1-2회 등산 훈련 하려고 합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2 22:57
제주도 가셔서 어땋게 러닝을 안하실수가 있겠어요.  저도 담에 한라산 꼭 가보고 싶어요!!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03 10:2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전 자주는 못 가고 가끔(1년에 1번 또는 2년에 1번) 갑니다
여행은 돌아다니는 타입이라 러닝은 안 할 가능성이 좀 높아요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3 11:49
@역불님에게 답글 아주 좋은 여행이십니다~^^

cookie11님의 댓글

작성자 cookie11 (121.♡.241.229)
작성일 10.03 00:50
제주한바퀴 달리시는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한라산 산행 리뷰 기대해봅니다^^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03 10:28
@cookie11님에게 답글 전에... 올레길을 중간 중간 경치 좋은 곳 위주로 대중교통 이용해서 걸어서 돌았던 적도 있었어요
당시는 차량 싣고 배로 들어가 좀 오래 머물러 있던 때라 가능했었죠 ^^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10.03 04:25
러닝에 이어 산하고도 사랑에 빠지시는 건가요? ㅎㅎㅎ
제주는 11월에도 여행 하기가 좋아서 아주 아주 좋은 시간들 되실 것 같아요!
암튼 산행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추워지는 날씨 속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03 10:30
@바람향님에게 답글 옆사람이 산을 좋아해서 전 끌려 다닙니다 ㅎㅎ
역시 봄,가을 날씨 좋을 때가 일을하든, 운동을 하든, 놀기에도 다 좋습니다 ^^

shade님의 댓글

작성자 shade (118.♡.66.202)
작성일 10.03 07:27
처음 광청 할때 알바하고 양다리에 쥐나서 국사봉에서 철수했었습니다 ㅎ
등산과 러닝 조합이면 빼박 트레일로 가시겠는데요

역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03 10:35
@shade님에게 답글 원래는 국사봉에서 육교(하우고개) 지나 바라산-백운산-광교산으로 가야 했었는데....
러닝과 등산은 취미로 하지만 트런은 형편상 절대 안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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