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모닝런 5키로남짓~!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2024.10.05 09:43
분류 러닝일기
141 조회
3 추천
쓰기

본문


13도대 기온, 

몸이 풀릴 때까지는 

반팔 맨살이 차갑게 느껴지지만 

어느 순간 잊고 

달리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상적인 날씨입니다. 

여유있는 페이스로

기분좋게 달렸습니다. 

내딪는 발에 힘을 빼고 조금 짧게 딛고

뒤로 뻗을 때 역시 짧게 뗀다는 느낌. 

어깨는 힘을 빼고 뒤로 치는데 힘을 싣기. 

나름대로 이해한 주법이 

이제는 꽤 익숙해졌습니다. 

달릴 때 어깨 통증이 사라진 것이 

무엇보다 신기하네요. 




연일 야외활동에 넘 좋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댓글 6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5 11:10
어깨통증 사라진거 축하드려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까워 죽겠네요 ㅎㅎ
엊그제 산에 댕겨왔다고 허벅지가
난리입니다 ㅎㅎㅎ
좋은날 되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05 11:2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그래도 산에서 아쉬운 계절을 만끽하셨을테니 부럽군요.^^
허벅지는 회복런으로...
감사합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10.05 13:58
저는 아직도 팔치기가 어색하고, 그래서인지 잘 못합니다. ㅠㅠ
통증이 많이 좋아졌다니 참 다행입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05 14:28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이전에는 무의식중에 팔을 앞으로 끌어올 때 힘을 더 쓰고, 그로인해서인지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습관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깨에 힘을 빼고 뒤고 칠 때 힘을 쓰는 것으로 바꾸니 저도 어색하긴 합니다만 효과는 좋네요. 습관이 될 때까지는 신경써야겠죠.
감사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90.38)
작성일 10.05 15:52
저도 항상 목이 안돌아가는 불편함을 달고 살았는데 달리면서 그런 문제가 없어져서 너무 좋습니다 ~
좋은 날씨에는 즐거운 런닝이죠 ^___^
수고하셨습니다 ~ !!!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05 17:10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달리기 자체가 각종 신체 질환에 치료효과가 있다는 사실의 산 증인이시군요.^^
좋은 날씨에 부지런히 달려야 하는데 말이죠~
감사드립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