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5km 뛰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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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괜찮아용 244.♡.4.73
작성일 2024.10.10 20:33
분류 러닝일기
155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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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너무 안하고 요즘 달리기에 좀 관심이 생겨서


런닝화를 사고 운동복을 사도 뛰어보자! 하다가..


일단 한 번 냅따 5km 도전해봤습니다.


츄리닝에 맨투맨입고 낡은 나이키 덩크 신고요..


결과는 성공입니다!



일단 시작이 반이니까 2.5km 빼니까 딱 5km 성공요!


옆구리 정강이 팔 허벅지 안아픈데가 없네요 ㅠㅠ


무작정하는건 아닌가봅니다..... 하...   내 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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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hop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pe (211.♡.202.216)
작성일 10.10 21:43
네 시작이 반이죠. 느린 속도로 천천히 뛰다보면 거리도 늘어나고 속도도 조금씩 빨라집니다. 화이팅^^

괜찮아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괜찮아용 (119.♡.97.70)
작성일 10.11 00:12
@hope님에게 답글 그렇게 되길 바래봅니다 ㅠㅠ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44.♡.169.220)
작성일 10.10 21:55
괜찮아용 내일은 6k 뛰어보아요
물론 시작이 반이니 3k만....

고샹하셨습니다.

괜찮아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괜찮아용 (119.♡.97.70)
작성일 10.11 00:12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내일은 시작이 아니니.. 안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44.♡.169.220)
작성일 10.11 09:17
@괜찮아용님에게 답글 ...?.... !... 아앗!....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10 22:10
중간에 잠깐 이라도 걷지 않으셨다면
케이던스가 너무 낮으시네요.
성큼성큼 뛰지 마시고 가볍게 천천히
종종뛰시더라도 뜀걸음 횟수를 서서히
올려 주시면 발목 무릎 허리등에 충격이
덜 전달되고 부상위험도 줄어 듭니다.
20년 만에 안쉬고 3k가까이나 달리신
것이 너무 대단하시네요.
저는 1년전에 30년만에 500미터 달리고
지옥을 맛봤었습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괜찮아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괜찮아용 (119.♡.97.70)
작성일 10.11 00:1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걷지는 않았고.. 중간중간 헥헥 대면서 멈추긴 했습니다 ㅋㅋ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10 23:05
나를 이겨내신 날입니다 ~
축하드리고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
함께 즐겁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달려보시죠 ~ !!!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22.♡.243.73)
작성일 10.10 23:35
명언입니다  시작이 반이다  ㅋㅋㅋㅋ
시작하면 끓을 수 없는 게 달리기죠. ㅋㅋㅋ
환영합니다. 자주 놀러오셔유. 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1 08:16
첨엔 3분이상 달리기 쉽지 않아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20년만의 러닝...다시 출발 하시죠~~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10.11 09:33
나를 살림과 동시에 대러닝의 시대 흐름에 동참하시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3.♡.164.178)
작성일 10.11 12:38
달리기 다시 시작하신 것이라면,
처음은 옆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로
천천히 달리면서, 거리를 조금 줄여서 달리고,
차츰 차츰 거리를 늘이는게 낫지않나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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