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모닝런 8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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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2024.10.13 10:15
분류 러닝일기
132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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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나섰는데요, 

환상적인 가을 날입니다. 

전날 미세먼지가 좀 안좋았지만 

오늘은 좋아지네요. 

크게 무리하지 않는 페이스로

평소보다 조금 더 달려봤습니다. 



가을 빛으로 옷을 갈아 입는 풍경~

행복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12

보라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라돌이 (221.♡.176.15)
작성일 어제 10:36
무리하지 않은 페이스 치고 부럽네요
좋은 하루되세여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10:57
@보라돌이님에게 답글 '크게' 무리하지 않은... ㅎㅎ;;
무리하면 훨 좋아지느냐 하면 또 그렇지도 않은게, 한구간 무리해서 페이스 무너지면 뒤에서 떨어지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4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어제 10:58
일요일 그 시간엔 사람들 많지요? :)
페이스 / 케이던스 보니 쭉~ 달리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11:07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확실히 러닝 인구가 늘었음을 체감할 수 있네요. 특히 젊은 층이 많이 보입니다.
말씀대로 유지 가능하다 생각되는 페이스로 쭉 달렸는데, 평소보다 거리를 늘린 탓인지 허벅지가 무겁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13:36
섬지기 님 요즘 쭈욱~ 달려 주시네요.
몇 번 이렇게 달리고 나면 심박도 더
안정되고 같은 페이스에서도 훨씬
편안하게 달려 지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15:1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주법을 바꾼 이후로 말씀대로 어느순간 평소처럼 달린 것 같은데 페이스가 올라간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오후 되세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어제 13:43
수고 많으셨습니다 👍
조깅 페이스가 꽤 빠르십니다 ㄷㄷㄷ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15:26
@단트님에게 답글 조깅 페이스라고는 못하겠군요.ㅎㅎ
그런데 2~3달 전보담 페이스가 올라간 것은 사실이네요.
약 한달전부터 주법을 바꾸면서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오후 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어제 21:04
페이스 빠르시네요 ㅎㅎ.
큰 부담없이 달리신 것 같은데,
조금만 더 하면 조깅 페이스 되겠습니다 ㅎㅎㅎ 부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4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22:16
@해봐라님에게 답글 해봐라님 하프 대회글 보고 왔습니다.
엄청난 거리를 빠른 페이스로 달리시면서 부럽다뇨.ㅎㅎ;;;
저는 8키로만 달려도 달릴 땐 몰랐지만 달리고 나니 다리가 무겁더군요.
해봐라님의 장거리 페이스가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41.♡.12.100)
작성일 09:36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셨을까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러닝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오늘도 미세하게 조금 빨라지기 헛둘헛둘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01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무리하지 않고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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