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모닝런 5키로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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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2024.10.15 08:18
분류 러닝일기
77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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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비가 왔는지

노면이 젖어 있고 

곧 비가 내릴 듯 흐립니다. 

컨디션이 별로인지 페이스도 들쭉날쭉~

비온 날 공원 우레탄 노면에

발 미끌리지 않나요? 

주법 바꾼 뒤로는 차는 발 

미끌림으로 더 힘든 느낌... 

이런 핑계라도~ㅎㅎ



집에서부터 달려나가느라 

공원 앞에서 멈출 수밖에 없는 지점입니다. 

기록 측정면에선 아쉽지만 

시간 절약 차원에서 어쩔 수 없군요.ㅎ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8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42.♡.250.161)
작성일 08:31
뜻하지 않은 변속주로 달리신 것 같군요.
비오거나 비온뒤는 조금 더 신경쓰면서
달리기는 하는데 걱정할 만큼의 미끄러움은
못느꼈습니다.
그래도 조심조심~
토성로가 엄청나게 넓어 보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2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계획적인 달리기가 필요한 시점이군요.
빗길이 미끄러워 걱정된다기보담
디딜 때 미세하게 미끌려서 효율이 떨어지나?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8:49
아침을 빠르게 달려주셨네요.
비 내리거나, 비 온 후에는 발 디딜 때
한번 더 신경을 써야되는 듯 합니다.
아침 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25
@해봐라님에게 답글 비에 젖은 우레탄 포장된 길에
차는 발이 살짝 미끌리는 느낌에 효율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0:13
오 ~~~~ 빠르십니다 ^^
비 온 뒤라 그런지 시원함에서 서늘함으로 넘어가는 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27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조깅하는 날과 속주하는 날을 구분하고 싶은데
이도저도 아닌 달리기가 된 느낌입니다.^^;;;
10월이 지나가는게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10:33
호다닥 다녀오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우레탄이 경화되서 미끄러운 부분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우레탄 교체민원이라도 한번 살짝 넣어보심이....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39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제가 빗길에 민감해진 모양입니다.;;
옆 자전거도로로도 살짝 달려봤는데 노면이 고와서(?!)
비슷하게 미끌리는 느낌이더라고요.
거친 아스팔트 정도를 원하나 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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