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빌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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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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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름 빌드업 조깅(?) 한다고 몇 번 해 왔는데, 오늘은 실패 했습니다. 애플뮤직에서 180bpm 음악까지 다운 받아서 야심차게 나갔는데, 그냥 달렸을 때 183나오던 케이던스가 179가 되네요.ㅠㅠ 의도적으로 너무 맞추려고 하면 더 어려운 걸까요.
그래도 초보로서 이것저것 해보는 재미가 있네요. 오늘도 아픈 곳 없이 잘 달릴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모두 건강한 러닝 하세요!
댓글 6
미니언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네, 어리석게도 다쳐 보고 나서야 걷고 뛸 수 있음의 소중함을 알았어요. 내내 감사함 잊지 않고 겸손하게 달리겠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조금씩 페이스 올리시는 빌드업 좋은데요.
제 생각인데 케이던스는 빌드업하면서
페이스가 조금씩 빨라지는 과정에서 피치를
더 올린 것이 아니라 보폭이 살짝 더 넓어져서
케이던스가 내려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록에서 페이스대비 케이던스의 변화를
한 번 살펴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제 생각인데 케이던스는 빌드업하면서
페이스가 조금씩 빨라지는 과정에서 피치를
더 올린 것이 아니라 보폭이 살짝 더 넓어져서
케이던스가 내려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록에서 페이스대비 케이던스의 변화를
한 번 살펴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미니언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보통 러닝에서의 빌드업 하기엔 모든게 부족해서, 조깅 하며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말씀 하신대로 달린 기록 보는 연습도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미니언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전 올 가을 하프 달린 것으로 대만족 합니다. 10에서 최대 15정도 까지가 제게 적당한 거리 같아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그날 그날 달라지는 내 몸 컨디션을 잘 관찰하며 그에 맞게 잘 달릴수만 있다면 부상없이 오래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케이던스는 뭐 달리시다 보면 자연히 따라오지 않을까요? 지금도 너무 잘 달리시는 것 같은데요ㅎㅎㅎ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