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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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2024.11.19 02:05
분류 러닝일기
95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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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기온이 부쩍 내려가서 귀가 시린건 물론이고 봄 가을용 얇은 장갑으로는 손 끝 시린걸 막아주지 못한 날이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상체에 열이 많아 여름보다는 겨울을 좋아하는 편이라 앞으로 장갑만 보강을 좀 하면 뛰는데 크게 문제될건 없을 듯 하네요. 아무쪼록 달린당 여러분들도 추위에 대비 잘 하셔서 안전하고 즐겁게 달리시기 바라고요. 늦은 시간인 만큼 편안한 잠들 이루시길 빌며 늘 언제나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댓글 3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203.213)
작성일 05:35
오랬만에 일지로 뵙습니다 ~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당황스럽네요 ~
몇 일 전에도 닞에는 더워서 에어컨까지 켰었는데요 ㅎ
마지막 1키로 질주가 눈에 띕니다 ^___^
수고하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00
어젯밤에도 제법 추웠었는데 달리셨네요~
저는 어제도 오늘 아침도 못나갔어요. 추위는 정말 넘기 힘드네요 ㅎㅎㅎ
내일까지 김장하니까 그걸로 퉁칠게요 ㅎ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5
체열이 많은 분들에겐 역시 겨울이 좋군요 ^^
오늘 러닝도 수고하셨습니다 👍
감기도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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