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조깅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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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2024.11.19 08:28
분류 러닝일기
76 조회
4 추천

본문

안녕하세요. 단트입니다.

11/19 일자 러닝일기를 남깁니다 


1. 날짜

  • 2024/11/19

2. 오늘의 목표

  • 조깅 8km, 심박수 존2 (132 ~ 149bpm)

3. 러닝 세부 정보

  • 거리: 8.56km
  • 시간: 54분 40초
  • 평균 페이스: 6:23
  • 훈련 유형: 조깅

4. 날씨 및 환경

  • 날씨: 맑음
  • 온/습도: -2°C
  • 러닝 장소: 공원

5. 신체 상태 및 느낌

  • 오늘 러닝 전후로는 컨디션은 괜찮았지만 추웠습니다 🥶
  • 러닝 도중 이상하게 심박수가 평소보다 높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6. 하이라이트와 러닝 후기

  • 추웠던 건지 아니면 어제 막걸리를 먹고 자서 그런 건지 페이스 대비 심박수가 10bpm 정도 증가했어요.
  • 러닝하기 전 날엔 음주를 피해야겠습니다 😱

7. 추가 메모

  • 오늘의 러닝화 : 브룩스 글리세린 20 (마일리지: 606km. 일상화 전환 확정! 쿠션감이 없어요~)
  • 보급 : x



댓글 9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8:34
와 ~ ~ ~ 신발 마일리지 대단하십니다 ~
심박은 아마 날씨 추워서 높은 거 아닐까요?
제법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

GoneWithTheWind님의 댓글

작성자 GoneWithTheWind (183.♡.207.17)
작성일 08:42
와우... 이 체계적인 러닝 기록지라니..
날이 추워져서 저는 저녁으로 달리기 시간을 옮기려고 생각해서.. 오늘부터 저녁에 야깅을..하려고 합니다.
추운 날씨인데 새벽부터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36
러닝일기의 새로운 표준양식인가요?
언제 꺼내봐도 정확하게 그날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겠습니다.
막걸리 한 두잔 정도는 별 영향이 없을 듯
한데 여름에는 확실히 안좋더라구요.
알콜때문에 새벽에 화장실만 한 번 더가도
평소보다 수분이 모자라는 상태가 되니까요.
과음을 하면 적혈구 모양이 쪼그라 들거나
탈수가 심해지면 적혈구가 뭉치는 연전현상이
심해져서 산소운반능력이 떨어지고
심박상승의 요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지난 여름 제주도에서 전날 음주피곤상태에서 아침조깅하다가 리무진 탈뻔 했거든요,,,
가볍게 드신 것이면 별문제 없을 거에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훈민정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민정음 (58.♡.139.148)
작성일 10:5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탈수가 단순히 목마른 상태가 아니군요.
그림을 보니 심각함이 느껴집니다.
지난 여름에 늘 다니던 산에서 어지러워 쓰러질뻔 한 적이 있는데 저랬었나봅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1:04
@훈민정음님에게 답글 여름에는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잘 맞춰야 하니까 식염포도당을 러닝전에 먹어주고 음식의 간도 조금짜게 먹고 합니다. 이미 어지러운 상태가 되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이온음료등으로 수분보충하면서 안정을 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벤치에 누워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들어 주고 휴식하면 5~10분 정도면 심박도 안정되고 괜찮아 지더라구요.

훈민정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민정음 (58.♡.139.148)
작성일 11:2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수분과 전해질 잘 챙겨보겠습니다. 평소 물을 잘 안먹어서 고치려 노력중 입니다 ^^;

폐인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폐인풀 (210.♡.112.161)
작성일 10:52
어...저는 글리세린GTS21 인데. 가이드서포트 빼면 이랑 같은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6월말에 구매해서 어제까지 560km 누적이고..아마 이번달 말까지 뛰면 600km 넘을것 같아요.
그런데, 페이스가 6' 대면 쿠션감이 안 느껴 지는데, 5' 대 이하로 내리면 쿠션감이 느껴집니다. 단순히 말리지로 계산하는데는 좀 어폐가 있어 보여요. 전 한 800까지는 운용해 보려고 합니다. 쿠션감이 안 느껴져도 확실히 달린 후 피로감은 덜 한것 같아요. 담달에 슈블2 핑크를 직구해서 전환 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훈민정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민정음 (58.♡.139.148)
작성일 10:58
오늘도 달리셨군요!
단트님 일기는 자꾸 다시 보게 됩니다👍
기온이 떨어지니 무릎이 시리는데.. 혹시 동계용 무릎방한을 따로 하시나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1:29
쿠션감 하니까 전에 달린당 어떤 앙님이.. 다 달리고 나서 보니까 '깔창 없이 뛰었더라'..고 발견하셨다고요. 전 그 글이 왜 이리 웃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다시 생각해도 웃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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