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oston) 오랬만에 야간 러닝 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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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2024.11.28 22:32
분류 러닝일기
93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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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대회 다녀오고 좀 쉬고, 비 오고 눈 온다고 못 뛰고…

그래서 오늘은 눈도 안오고 비도 안와서 냅다 나갔습니다. 

다행이 많이 녹아서 그럭 저럭 뛸만 했습니다. 

여기저기 눈과 물과 어름 등이 있어서 평소보다 달리는게 쉽진 않았는데 그래도 뛰고 오니 너무 좋습니다 ~ 

아무튼 달린당이니까요 ^____^



댓글 5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어제 22:41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정말.
하긴 몸이 근질거려서 안달릴 수가 없죠 ㅎㅎ
저도 밖에는 못 나가겠고 해서, 계단 오르기 15층 4회 반복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미끄럼 조심하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어제 23:03
@해봐라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맞습니다 ~
근질 근질 거리더라구요 ㅎㅎ
계단도 좋은 운동인데 트레드밀 같이 지루하다보니 영 재미 없네요 ㅠ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샤일리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14.♡.41.228)
작성일 어제 22:53
저도 몇일째 눈치보다가 오늘 무작정 나갔더랬죠~
막상 나가니 달릴만 했습니다. 러닝화는 꾸정물덩이 되었지만요 ㅋㅋ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어제 23:05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안그래도 스타라바 봤습니다 ^___^
춥고 미끄러우니 더 조심하게 되네요.
그래서 더 쉽지 않았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 !!!!

구린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구린자 (106.♡.109.73)
작성일 어제 23:58
꼭 보스턴 다녀오세요.
찰스강에 이쁜 언니가 바바리코트 입고 낚시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다녀오세요. :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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