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런닝과 트레드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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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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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로 밖에서 달리고 있는 러너입니다.
밖에서 달릴 때는 대략 5:35~5:45 페이스로 달리고 있는데요.
제가 느끼기에 강도가 10중에 4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근데 런닝 머신으로 달릴 때는 속도가 8~9km/h정도가 밖에서 뛰는 거랑 비슷한 것 같아서요.
속도를 10km/h으로 하면 1km에 6분 페이스인데.. 분명 밖에서 뛰는 것보다 더 힘든 것 같아서요.
원래 런닝 머신은 밖에서 달릴 때 보다 마찰력이 적어서 더 강도가 낮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느끼기에는 런닝 머신이 뭔가 더 힘든데 기분 탓 인걸까요?
댓글 7
고바우님의 댓글
원래 트레드밀이 죄수들 힘빼기 용으로 만들어진겁니다. ㅎㅎ. 저는 평소에 밖에서 630~800으로 달리는데 트레드밀은 4~8km/h 정도로 달립니다. 10km/h는 너무 빠르더군요. ㅎㅎ
프시케님의 댓글
저도 점심시간 이용해서 트레드밀 거의 매일 뛰는데 체감 상 로드 러닝 보다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경사도1놓고 10.5~11정도로 뛰는데 페이스는 5.3~5.4정도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경사도1놓고 10.5~11정도로 뛰는데 페이스는 5.3~5.4정도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머냐는님의 댓글
트레드밀은 뛰어본 적이 없지만
자전거 탈 때 밖에 나가서 더 높은 강도로 두시간 타는 것보다
스마트로라로 한시간 샤방하게 타는게 훨씬 힘들었습니다 ^^;;
자전거 탈 때 밖에 나가서 더 높은 강도로 두시간 타는 것보다
스마트로라로 한시간 샤방하게 타는게 훨씬 힘들었습니다 ^^;;
월야환담님의 댓글
저도 평소 5:30 정도 야외에서 뛰는데 런닝머신 10km/h는 야외에서 4:30정도 뛰는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런닝머신이 대퇴사두를 더 많이 써서 그런거 같다고 유튭에서 본거 같기도 합니다.
DRrc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