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 새벽조깅 10k 및 11월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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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2024.12.02 08:17
분류 러닝일기
218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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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일리지는 145입니다.

순천 하프대회도 다녀오고

약간의 자신감도 생겼지만

겨울이 오니 자꾸 게을러집니다 ㅎㅎ

오늘은 3일만에 달렸는데

역시 탄수화물의 힘은 위대함을 느낍니다.



댓글 21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104.♡.68.24)
작성일 12.02 08:24
굿모닝 탄수화물의 아침입니다! 11월 수고하셨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2.02 11:12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어제 얼마나 먹었던지~~ 아침을 안먹고도
아직 배가 불러요 ㅎㅎㅎ 와우 진짜 너무했어요.
제다이마스터님도 11월 고생 많으셨어요^^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223.♡.84.52)
작성일 12.02 08:48
한 단계 성장한 포체리카님! 이제 부턴 10k깔고 달리시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2.02 11:13
@아깽이님에게 답글 성장을 하긴 한거 같지요?
저도 오늘 아침 달리면서 이정도면 됐네 했어요 ㅎㅎㅎ
그래도 아직 턱걸이 하나도 못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2.02 08:54
아앗~ 춥디 추운 새벽달리기를 하셨는데
종료시점에도 아직 깜깜한 상태~!
뼈속까지 전해지는 새벽 한기가 느껴 집니다.
그래도 많이 달리셨네요.
탄수의 힘이라 하심은 빵을 많—————이
드셨다는 말이죠?ㅎ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셨으니 좋은 날 되실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2.02 11:1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ㅎㅎ영상 2도여서 괜찮았어요~
근데 세상에 너무 어두워서요 깜짝놀랐어요. 안개까지 있어서~
빵만 먹었으면 말 다했지요~ 칼국수에 수제비에 볶음밥에 난리도 아니였어요 ㅎㅎㅎ
아직도 배가 안고파요 ~~
해바라기님 오늘도 맛난거 드시고 좋은날 되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2.02 09:09
롱타임노씨 ~ 건강하시죠?
탄수화물의 위대함은 제가 또 너무 잘 알죠 ~
11월 수고하셨고 12월도 힘차게 달려보시죠 ~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2.02 11:51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ㅎㅎㅎ그렇게 오랫만이예요?
건강은 하지요~~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문제들이 나오면서 깊은 고민에 빠진건 안 비밀이예요~
12월이 되니 더 바빠질 수 있어서 달릴 수 있을 때 달려야 하는데~
찬 바람은 정말 넘기 힘든 장애물이네요 ㅜㅜ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26.68)
작성일 12.02 09:27
좋은 아침입니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계시나보군요.
케이던스 장인이 되셨네요.
신발은 잘 맞으시나요?
12월도 즐겁게 달려보시죠.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2.02 11:18
@해봐라님에게 답글 바쁜척 하고 살고 있네요~
케이던스는 그냥 빨리지니 저리 나오는거 같고~
아직도 포어풋이 잘 안고쳐져서 힘빠집니다. 
신발은 너무 딱맞아서 얇은 양말만 신고 있습니다 ㅎㅎㅎ
해봐라님 좋은날 되세요^^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12.02 09:44
11월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탄수화물!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2.02 11:19
@프시케님에게 답글 역시 탄수화물 맞지요 ㅎㅎㅎㅎ
빵 국수를 어떻게 포기해요. ㅜㅜ
프시케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12월도 파이팅하세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2.02 11:22
탄수화물 만세!!입니다 ㅎㅎ
11월에도 역시 부지런히 달려주셨네요 👍
저도 겨울이 되니 만사 귀찮아요~ ㅎㅎㅎ
해봐라님 말씀처럼 오늘 러닝도 케이던스가 상당히 좋으시네요~
남은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2.02 13:20
@단트님에게 답글 어휴 주중 저탄식이하다가
주말만 되면 끈을 놓아버리네요 ㅎㅎㅎㅎㅎ
이런날도 있어야 살겠지요 ㅋㅋㅋㅋ
주말에 달릴 수 있었는데 넷플릭스만 보다 시간 다보냈어요~

케이던스 의도치 않았지만 속도가 조금 빠르니 올라갔을거예요~
발바닥이 밀리는 느낌이 있어서 아직도 신경쓰이는 러닝입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2.02 11:50
저도 6일동안 비축한 탄수화물의 힘을 오늘 느꼈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2.02 13:20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ㅎㅎ그러셨군요~
주말만 되면 이러니 주말에 다시 알바를 해야 할까 싶습니다~
뒹굴뒹굴 아주 곰입니다 ㅎㅎㅎ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68.24)
작성일 12.02 15:04
수고하셨습니다~
겨울에 못달리면 봄부터 달리면 되죠~ㅎㅎㅎㅎ
마음 내려놓으시고 기분좋게 달리세요~^^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2.02 15:50
@울버린님에게 답글 제가 작년에 겨울에 아예 안달렸다가
초기화돼서 엄청 후회했어유~ ㅎㅎ
올해는 최소 초기화만 막자 하고 해야겠어유~ 울버린님도 화이팅~~!!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5)
작성일 12.02 15:5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그쵸~~ㅋㅋㅋ
초기화가 제일 무섭습니다~ㅎㅎㅎㅎ

RealG님의 댓글

작성자 RealG (14.♡.232.100)
작성일 어제 09:07
맞습니다. 겨울이라 아침이 힘드네요~그래도 145K 뛰셨네요~ 저도 12월은 더 뛰어보려구요~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어제 09:33
@RealG님에게 답글 150 목표인데 못채웠어요~ ㅎㅎㅎ그래도 제법 이제 익숙해진거 같긴해요 ㅎㅎ
12월 화이팅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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