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218.♡.204.235)
2024년 5월 15일 PM 08:58 · 수정됨(05. 16. 18:53)
달리기는 완전 초보입니다.
어릴때 부터 오래달리기는 참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그러다가 달리기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이번에 10K 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런닝머신에서 10K 연습을 하고 실제 도로에서 달려보고자 집 근처의 인도를 몇번 달려봤는데, 런닝머신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어느정도 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은 했는데, 그 예상보다도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퇴근하고 달리다보니 차들이 많아서 매연 및 안전에 신경쓰이는 것도 있고, 곳곳에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려야 하는 부분도 있고, 고저차가 꽤 있는 곳도 있다보니 그런 부분도 힘들더라구요.
그 중에서 가장 힘든 부분은 땅이 편평하지가 않더라구요.ㅠㅠ
런닝머신은 편평한 곳을 뛰는데 반해서, 일반 인도는 고저차 뿐만아니라 좌우로 경사가 있는 부분들도 많다보니 발목 부분에 로딩이 꽤 가해지네요. (물론 제가 95Kg의 돼지라는 것도 문제입니다만…ㅠㅠ)
올라오는 글들 보면 산책길 잘 해놓은 곳도 많이 보여서 부럽네요.
댓글 (11)
-
해해바라기
24.05.15 · 1.♡.199.237
-
퍼퍼스트
→ 해바라기 작성자
24.05.15 · 218.♡.204.235
대로옆이기 때문에 길이 안 보이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신경이 쓰이기는 하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근처 고등학교 운동장 뺑뺑이를 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잘 정비된 코스는 퇴근하고 가기에는 좀 멀어서요.ㅠㅠ -
Ppotatochips
24.05.15 · 172.♡.94.43
사실 집근처에서 달릴 수 있는 곳 찾기가 쉽지 않죠. 큰 공원이나 강가가 달리기에 좋습니다. -
퍼퍼스트
→ potatochips 작성자
24.05.15 · 218.♡.204.235
공원은 없고 지하철 4코스 정도 타고 가면 강가가 있기는 합니다만, 퇴근하고 거기까지 갔다가 다시 오기가 쉽지가 않네요;;; - 런
런리니야
24.05.15 · 122.♡.102.18
맞아요 빗물 흐르라고 기울어진 길을 계속 뛰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 -
포포체리카
24.05.16 · 218.♡.160.47
가까운곳에 초등학교 운동장이라도 찾아보심이~~ 인도는 너무 불편하잖아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
말말랑말랑
24.05.16 · 211.♡.207.100
고생하셨습니다.
잘구비되어있는 러닝코스 확보도 꽤나 어려운것 같아요. -
춘춘식이
24.05.16 · 223.♡.51.54
인도가 걸어갈땐 못느끼지만 뛰어보면 생각보다 울퉁불퉁 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ㅠ
좋은곳 찾아서 안전한 달리기 하세요~~^^ -
수수상한삼형제
24.05.16 · 210.♡.223.46
주변 공원이나 학교 찾아보세요. 집근처에 학교가 있는데 여고라....못들어가 공원에서 주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ㅋㅋ -
할할머니무릎옆빗소리
24.05.16 · 182.♡.37.77
로드 러닝이 좋은게
주변 지리를 몸으로
익히게 된다는 점이 좋더군요.
매일 다른 코스로 다니셔서
주변을 빨리 스캔해 주시고
그 중에 가장 퍼스트님께
알맞은 코스가 1,2개 쯤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러고 보니
주변에 하천변이나 공원이 있는 분들은
정말 복받은 것이군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달리시더라도 길이 울퉁불퉁하고
불안정하다면 처음에는 일몰후에
완전히 어두워 졌을때는 안달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할 수도 있고
계속 바닥을 확인하면서 달려야
하기 때문에 페이스를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잘 정비된 코스가
있는지 잘 알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