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oston) 이 나라가 지켜져서 달릴 수 있었습니다 ~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72.64
작성일 2024.12.06 05:57
분류 러닝일기
176 조회
8 추천
쓰기

본문

얼마나 위험하고 끔찍한 상황이었는지 그 면면이 차츰 드러나고 있습니다. 

만약 정말 계엄선포가 성공(?)했다면 지금 우리의 소중한 일상도 없을 것이란 생각에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실로 달릴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제 이 나라의 진정한 자유를 위해 또 다른 여러 형태의 달리기에도 우리의 한 걸음 한 걸음을 보태야 할 때 같습니다. 

그래도 달린당이니까요 ~ 



댓글 8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36.153)
작성일 12.06 08:14
그럼에도 모든 것이 완벽한 러닝이시네요! 멋지십니다. 네! 실로 달릴 수 있어 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ㅠ 빨리 해결되고 벌 받을 놈 처단(?)하고 그렇게 되길 저도 마음 보태겠습니다. 오늘도 무사하길! 대한민국 힘내줘!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2.06 12:23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정말 자유와 평화를 실감합니다.
오늘도 무사한 대한민국에 감사 ~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2.06 09:25
좋은 페이스로 잘 달리셨습니다.
댁에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좀 풀고 나가시나요?
하루 종일 뉴스에는 양파처럼 저들의 속내가
밝혀 지고 있는 데도 당장은 법으로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이 화가 납니다.
주말을 기점으로 정의가 승리하고 잘못된 것이
바로 잡아 지기를 소망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2.06 12:25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늦은 시간에 뛰다보니 사실 운동 전후 스트레칭이 좀 부족하죠
그래서 기복이 좀 심한 편 같습니다.
저도 주말 정도에 모든 일들이 정리 되기를 바라고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12.06 10:01
오늘은 다시 컨디션이 올라오셨나봐요.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2.06 12:26
@프시케님에게 답글 제가 참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 ~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 ~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118.♡.65.38)
작성일 12.06 16:15
12.3 윤석열 내란의 밤을 막아주신 시민 분들, 과거 피흘리신 민주 열사분들께 한없이 감사한 마음입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2.06 17:39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정말 빚이 큽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