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시작후 첫 하프 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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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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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에 미숫가루 한잔 마시고
대구 수성못오거리 용두교에서 시작해서 금호강변을 거쳐 동촌유원지까지 달려봤습니다
뜨거운 햇살과 뙤약볕…아침 일찍 시작을 했어야했네요
10키로 지점에서 에너지젤 하나 까먹고..
결국 더위를 피하고자 다리밑에서 3번정도 짧은 휴식을 취했습니다
10키로와 20키로는 다른 분야네요..
많이 힘들었습니다
댓글 19
은채솔빠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공복에 뛰긴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거 두유 하나 부어서 마시고 나왔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저 페이스로 하프거리를 달리실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도착지점이 가까워 질수록 햇볕을
정면으로 받으면서 달리셨을 텐데
힘든 거리를 달리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저기까지 오셨으면 우방강촌마을
건너편에 굴국밥 콩나물국밥 맛집이
있는데 한 그릇 하시고 바로 바로앞
정류장에서 버스나 방촌역에서
지하철로 복귀하셔도 될 뻔 하셨습니다.
부상없이 건강한 러닝하세요^^
있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도착지점이 가까워 질수록 햇볕을
정면으로 받으면서 달리셨을 텐데
힘든 거리를 달리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저기까지 오셨으면 우방강촌마을
건너편에 굴국밥 콩나물국밥 맛집이
있는데 한 그릇 하시고 바로 바로앞
정류장에서 버스나 방촌역에서
지하철로 복귀하셔도 될 뻔 하셨습니다.
부상없이 건강한 러닝하세요^^
은채솔빠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휴식 자주 취한게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콩나물국밥....예전에 자주 갔던 곳이네요
어젠 동촌유원지 밥먹고갑시다에서 보리밥 한그릇 먹고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귀가했습니다
콩나물국밥....예전에 자주 갔던 곳이네요
어젠 동촌유원지 밥먹고갑시다에서 보리밥 한그릇 먹고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귀가했습니다
은채솔빠님의 댓글의 댓글
@hope님에게 답글
저기 자전거 타시는분들 스피커 너무 크게 틀어놓고 달리셔서 안그래도 힘든데..멘탈이 흔들릴 정도더군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동튼 이후에는 정말 해가 따갑지요. 썬크림/썬글라스/모자는 이제 빼먹으면 안되는 용품들이 되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고생하셨어요~
은채솔빠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아직까지 후유증이 있네요 당분간 휴식 취해야할듯 합니다 ㅜ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대단하십니다~~ 5분 페이스로 하프를 완주하시다니~~
코스 중반부가 강변이라 시원하게 달리셨겠습니다
코스 중반부가 강변이라 시원하게 달리셨겠습니다
은채솔빠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초반엔 맞바람 때문에 힘들었고 중후반은 바람은 안부는데 내려쬐는 땡볕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ㅜ
말랑말랑님의 댓글
저도 아직 잘못뛰어서 그런지 펀런은 16k까지더군요 ㅠㅠ
그런데 미숫가루 마시고 뛰면 효과가 좋나요? 많은분들이 러닝전에 미숫가루 드시고 뛰시는것 같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