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LSD 2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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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11:40
본문
안녕하세요~ 단트입니다
윤석열 탄핵 가결로 일상이 찾아왔습니다 😮💨
헌재에서 탄핵 결정을 기원합니다 🙏
1. 날짜
- 2024/12/16
2. 오늘의 목표
- LSD 24km, 6'00" 페이스
3. 러닝 세부 정보
- 거리: 20.45km
- 시간: 2시간 2분 42초
- 평균 페이스: 6'00"
- 훈련 유형: LSD
4. 날씨 및 환경
- 날씨: 맑음
- 온/습도: -5°C 70%
- 러닝 장소: 공원
5. 신체 상태 및 느낌
- 러닝 전에 허리 통증이 약간 있었습니다.
- 러닝 도중 차디찬 날씨 속에서 손이 천천히 얼어갔습니다. 🥶
6. 하이라이트와 러닝 후기
- 추운 날씨라 Door To Door 전략으로 집과 최대한 가까운 지점을 출발/도착점으로 했습니다.
- 손을 제외한 나머지는 따뜻해서 컨디션은 양호했습니다. 30km도 가능할 듯 했습니다.
- 손가락의 동상 걱정으로 20K에서 급히 마무리 했습니다. 영하 날씨엔 꼭! 핫팩을 챙겨가세요~
7. 추가 메모
- 오늘의 러닝화 : 퓨리어스 ET
- 오늘의 복장 : 러닝모자 + 헤어밴드 + 버프마스크 / 패딩조끼 + 바람막이 +기모 긴팔티 / 타이츠 +긴바지 / 장갑 + 손모아 장갑 / 두꺼운 러닝 양말
- 보급 : 7km 마다 에너지젤, 이온음료 60ml
댓글 11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섬지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일상의 러닝이 이렇게 좋았던가요? ㅎㅎ
오랜만의 평화로운 러닝이였습니다 ^^
일상의 러닝이 이렇게 좋았던가요? ㅎㅎ
오랜만의 평화로운 러닝이였습니다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프시케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주말에 하지 못한 숙제입니다 ㅎㅎㅎ
항상 날씨는 극복하기 힘든 거 같아요~ 😱
주말에 하지 못한 숙제입니다 ㅎㅎㅎ
항상 날씨는 극복하기 힘든 거 같아요~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DdongleK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아침 동탄호수는 너무 추워요~
체감온도는 -2도를 더해줘야 할 거 같습니다 🥶
아침 동탄호수는 너무 추워요~
체감온도는 -2도를 더해줘야 할 거 같습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
새벽에 2시간을 달리시고 샤워하고 출근하신
거죠? ㄷㄷ 대단하십니다!
저는 마음이 바빠서 못할 듯 합니다^^
영상4~5도에서 괜찮던 장갑(15년된 폴리장갑)이 영도 정도되니 손끝이 시려워서 어제 좀더
실한 놈으로 영입했는데 무릎이 시원찮아서 이틀을 쉬고 오늘 저녁에 살살 달려 볼까 했는데
멀쩡하던 오른 무릎을 일하다가 빡소리 나게
부딪히는 바람에 좀 더 쉬어야 할 것 같네요.
초보의 첫 해는 순탄하지가 않군요~ㅎ
수고하셨습니다!
거죠? ㄷㄷ 대단하십니다!
저는 마음이 바빠서 못할 듯 합니다^^
영상4~5도에서 괜찮던 장갑(15년된 폴리장갑)이 영도 정도되니 손끝이 시려워서 어제 좀더
실한 놈으로 영입했는데 무릎이 시원찮아서 이틀을 쉬고 오늘 저녁에 살살 달려 볼까 했는데
멀쩡하던 오른 무릎을 일하다가 빡소리 나게
부딪히는 바람에 좀 더 쉬어야 할 것 같네요.
초보의 첫 해는 순탄하지가 않군요~ㅎ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재택하는 주간이라 맘 놓고 달렸습니다 ㅎㅎㅎ
인플루언서인 러너분께서 핫팩을 챙기라는 글을 봤는데
손가락이 얼던 와중에 생각나지 뭡니까 ㅎㅎㅎ
다친 무릎은 금방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어떤 장갑을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재택하는 주간이라 맘 놓고 달렸습니다 ㅎㅎㅎ
인플루언서인 러너분께서 핫팩을 챙기라는 글을 봤는데
손가락이 얼던 와중에 생각나지 뭡니까 ㅎㅎㅎ
다친 무릎은 금방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어떤 장갑을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데카트론 손모아를 사려고 하다가 어제
오후에 시내에 나갔다가 방한용으로 하나
구입했어요. 얇고 가벼운 소재는 아니어서
팔치기 할때 조금 걸리적 거릴 수도
있을 듯 합니다만 손시려운 것 보다는
낫겠죠~ㅎ
집에 굴러 장갑이 몇 개 있기는 한데
또 사게 되더라구요.
오후에 시내에 나갔다가 방한용으로 하나
구입했어요. 얇고 가벼운 소재는 아니어서
팔치기 할때 조금 걸리적 거릴 수도
있을 듯 합니다만 손시려운 것 보다는
낫겠죠~ㅎ
집에 굴러 장갑이 몇 개 있기는 한데
또 사게 되더라구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잘 사셨네요 👍
제가 데카트론 손모아 + 일반으로 겹겹이 착용했는데
결국 혹한의 냉기는 못 막더라구요~
제가 데카트론 손모아 + 일반으로 겹겹이 착용했는데
결국 혹한의 냉기는 못 막더라구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새벽에 깨서 휴대폰 확인하지않는 일상으로 돌아온것 같네요...
부디 이 일상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새벽에 깨서 휴대폰 확인하지않는 일상으로 돌아온것 같네요...
부디 이 일상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요
섬지기님의 댓글
일상의 러닝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