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런 1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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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2024.12.25 18:44
분류 러닝일기
174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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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라고 어제 저녁 치킨에 맥주에...오늘은 또 아이들이랑 피자에 쌀국수까지 ㅎㅎ 

몸이 너무 무거워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좀 뛰고 왔습니다.

간만에 하프 뛰어 볼까 했는데...

저 사는 동네는 눈이 아직도 안녹았네요.. 길도 길이지만 아랫배가 또 살살...화장실이 급해서 그냥 들어왔습니다 하하핫...


즐거운 크리스마스 저녁 보내시고,

새해에는 제발 좀 윤돼지 주술 국가에서 벗어나, 먹고 사는 걱정 없이 다들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 19

아몬드사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몬드사탕 (210.♡.100.108)
작성일 어제 18:54
고래닷!!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18:58
@아몬드사탕님에게 답글 앗...그렇습니다 ㅎㅎ 고래런이라고도 합니다.

아몬드사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몬드사탕 (210.♡.100.108)
작성일 어제 19:03
@프시케님에게 답글 아 진짜로 고래였군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어제 20:31
@프시케님에게 답글 저 호수 밑으로 들어가면 바다로 이어진다면서요?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21:01
@해봐라님에게 답글 앗 해봐라님...ㅋㅋㅋ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어제 19:57
어?! 진짜 고래네요 ㅎㅎ
겨울에 뛸 때는 허벅지도 얼어서 살이 따갑고
배도 살살 아픈 것 같습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20:56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네, 겨울에는 중간에 화장실에 자주 들르는 것 같습니다 ㅎㅎ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어제 20:34
헛둘 헛둘,
좋은 페이스로 장거리 달려주셨군요.
뭘 좀 많이 먹었다 싶을 때에는 역시
달리기 만큼 좋은게 없죠. ㅎ
달리기 할 때 빙판 조심하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20:56
@해봐라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해봐라님도 빙판 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21:08
장거리에 굿 페이스입니다~!
나라의 불안 요소는 올해로 다 정리하고
내년부터는 다시 국뽕의 시대가 되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22:49
@섬지기님에게 답글 진짜 문프때는 국격이 올라가는 느낌이었는데,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211.♡.180.65)
작성일 어제 22:26
와 고래다!
와 고수다!
와 탄핵인용이다! 까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수고 하셨습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22:51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앗 고수는 절대 아닙니다. 이제 런린이 겨우 탈출한 정도에요. 헌재 탄핵, 그리고 윤건희 구속까지 화이팅입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01
고래머리에 액션캠이다~!ㅎ
부산은 크리스마스가 좀 따뜻했는데 윗동네는
호수가라서 더 추웠겠네요.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이 제일입니다.
장거리 러닝수고하셨습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10:35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부산은 날씨가 괜찮은가 보네요. 위쪽은 어제 비하고 우박하고 섞여서 내리고 날씨도 아직 춥네요.
안전 생각하면서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32)
작성일 09:13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크리스마스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들렀거든요~
얼마나 고래런을 뛰고 싶던지요 ㅎㅎㅎ
대신 해주셨으니 대리 만족을 해봅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10:37
@단트님에게 답글 저희 동네 다녀가셨군요. 백화점 주차장 들어가려는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던데 고생하셨겠네요. 언젠가 한번 들르셔서 고래런 뛰고 가세요~

블르블랑님의 댓글

작성자 블르블랑 (112.♡.157.34)
작성일 10:14
크리스마스에 고래런 멋지네요.
저도 예전에 한번 그려보려고 다녀왔었는데...
실패했었는데 멋지게 그리시는군요!
언젠가는 다시 도전하러 가야겠어요!!!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10:39
@블르블랑님에게 답글 처음에는 길이 좀 헷갈렸는데, 매주 다니다 보니 그냥 자동으로 돌아지네요. 다음에 한번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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