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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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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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오버페이스 좀 해보자고 3km 달렸는데
4분 30초 페이스네요.
꽤나 힘들었습니다.
이후로 원래 페이스로 돌아갔더니 숨도 안차고 편안하더라구요
27일부터 1일까지 쭉 쉬었는데
수영으로 외도했습니다 ㅋㅋ
50m 풀을 찾아서 돌아봤더니 이게 너무 재밌는거에요.
매일 수영했습니다 ㅎㅎ
나름 쉬지않고 10바퀴 1000m 돌아서 뿌듯해했는데,
기록을 보니 뒷사람에게 민폐가 되는 수준이라는군요 ㅠㅠ
올해 계획은 퐁당퐁당입니다.
러닝-수영-러닝-수영-러닝-휴식-축구
러닝을 퐁당퐁당하는게 아쉬웠는데 중간에 수영을 끼워넣으니 딱이네요!
댓글 5
아리아리션님의 댓글의 댓글
@프시케님에게 답글
저도 수영장 대기는 포기하고 그냥 자유수영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ㅎㅎ
올 한해도 화이팅입니다~
올 한해도 화이팅입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의 댓글
@유리멘탈님에게 답글
처음이 힘들지 하다보면 루틴을 찾게 되서 쉬워지더라구요 ㅎㅎ
올해도 화이팅하시죠~
올해도 화이팅하시죠~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완전 운동 선수시군요 ㅋㅋㅋ
체력이 보통이 아니시군요. 달리기 기록도 대단하시구요. 열달하셔유. ㅎㅎㅎ
체력이 보통이 아니시군요. 달리기 기록도 대단하시구요. 열달하셔유. ㅎㅎㅎ
프시케님의 댓글
딱 지겹지 않게 좋은 계획 세우셨네요.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