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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Rrck 49.♡.231.179
작성일 2025.01.10 08:41
분류 러닝일기
54 조회
5 추천

본문

'춥다'x100 이정도 말했을것으로 봅니다

수건을 얼굴에 둘렀지만 추우니까 백약이 무쓸모였어요 ㅎ 

집에서 트랙까지 10k뛰어가고 트랙서 빌드업 조깅 40분했습니다

트랙에 오니 동호회 회원들도 계시고 '나만 미친게 아냐'라는 안도감이 생겼네요 ㅎㅎ


음료수가 얼어버린 날씨였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4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16
혹한의 날씨속에서도 트랙빌드업 페이스가
어마어마 하시네요.
역시 찐고수님들은 이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들 담금질을 하시는 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32)
작성일 09:26
헐.... 역시 강추위도 찐러너를 막지는 못하군요~ 멋지십니다~
남은 하루는 따뜻한 곳에서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미니언님의 댓글

작성자 미니언 (110.♡.135.86)
작성일 09:38
나만 미친게 아니야…ㅎㅎㅎ 오늘은 예보 보다 기온도 올라가고 바람도 잔잔해서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걸으니 발이 시려서 들어 왔네요. 역시 달리기가 훨씬 덜 추워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15:22
헉... 음료수가 얼어붙은거 보니 정말 실감이 나네요...
살벌하게 춥군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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